[투어코리아=김민석기자] 서해 정취를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시흥 오이도는 최근 감성 가득한 카페들이 잇따라 들어서며 더욱 많은 이들의 발길을 이끄는 명소로 자리 잡았다.
바다 전망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카페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크라프 카페 라운지 거북섬점’은 오션뷰를 자랑하는 대표적인 카페로, 탁 트인 바다 풍경을 감상하며 향긋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기에 제격이다.
‘인유어코너’는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아름다운 바다 전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브런치 카페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음료와 브런치를 맛보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 오이도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커피 본연의 깊은 풍미를 느끼고 싶다면 ‘동키커피’가 추천된다. 고소한 아메리카노 한 잔과 함께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곳이다.
‘카페 커푸’는 부드러운 아인슈페너로 유명한 곳으로, 커피와 디저트를 함께 즐기며 친구, 연인, 가족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공간이다.
다양한 디저트와 음료를 한자리에서 즐기고 싶다면 ‘로아커피’도 눈여겨볼 만하다. 맛있는 디저트와 함께 바다 전망을 배경으로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오이도는 바다를 따라 이어진 산책로와 전망 좋은 공간, 감성 가득한 카페들이 어우러져 있어 짧은 여행이나 데이트, 가족 나들이 코스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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