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 폭의 풍경화 같은 진도 운림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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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전남 진도의 멋진 여행지 ‘운림산방'(雲林山房)’, 6월 중순으로 넘어가면서 앞쪽 오각으로 만들어진 연못 ‘운림지’에 각종 연이 꽃을 피우기 시작하면서 정갈하고 산뜻한 풍경이 더욱 운치를 더해 주는 듯하다. 

운림산방은 진도 최고봉 첨찰산 자락이 아침저녁으로 피어오르는 ‘안개가 구름 숲을 이룬다’하여 이름 붙여진 곳으로 ‘조선 후기 남종화의 대가 소치(小痴) 허련(許鍊) 선생이 말년을 보낸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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