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여행뿐만 아니라 ‘유학’교육 목적지로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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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유학이민박람회 내 괌정부관광청부스 부산유학이민박람회  /사진-괌정부관광청
 부산유학이민박람회 내 괌정부관광청부스 부산유학이민박람회 /사진-괌정부관광청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괌정부관광청은 ‘괌’을 여행, 휴양지뿐만 아니라 ‘유학’ 교육 목적지로도 알린다.

이를 위해 괌정부관광청은 지난 4월 18일~19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4E홀에서 열린 ‘2025 해외 유학이민 투자 박람회’에 참가해 괌 유학 및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전람 주최로 개최되었으며,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19개국에서 100여 개 이상의 교육 및 이민 투자 기관이 참가했다. 

 부산유학이민박람회 /사진-괌정부관광청
 부산유학이민박람회 /사진-괌정부관광청

괌정부관광청은 이번 박람회에서 조기 유학, 영어캠프, 초중고 및 대학교 과정에 이르는 괌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세분화해 소개하며, 유학을 고려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했다.

특히 괌의 안전한 교육 환경, 미국 교육과정 기반의 커리큘럼, 쾌적한 생활 여건 등 유학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큰 관심을 이끌어냈다.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SNS 팔로우 이벤트를 상시 운영하고 괌 유학에 대한 인지도와 수요를 파악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응답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관람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갔다. 

괌정부관광청 박지훈 한국 지사장은 “부산 지역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괌 유학의 장점을 직접 소개하고 현장의 니즈를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괌의 차별화된 교육 환경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유학이민박람회 /사진-괌정부관광청
 부산유학이민박람회 /사진-괌정부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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