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몸이 좀 피곤해서 요리를 만들기 귀찮아질 때가 있는데요.
그럴 때는 간단한 카레라이스 혹은 짜장밥을 만들어서 먹곤 합니다.
직접 한 냄비 카레를 끓이고, 짜장을 쑤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그때그때 볶아서 먹기도 하지만 이번에는 아주 간단한 방식으로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보았어요.
바로 더미식 덮밥소스를 이용하였거든요.
다양한 종류(5가지)가 있는데 그중에서 치킨크림카레와 유니자장입니다.
둘 다 1팩 150g으로 넉넉한 1인분의 양이며 상온 보관이 가능해서
자취를 하시거나 혹은 캠핑 가거나 할 때 간단하게 보관하고 휴대할 수 있습니다.
또 칼로리도 낮은 편이라 카레의 경우 1봉에 170kcal, 짜장소스의 경우 1봉에 180kcal입니다.
둘 다 4無첨가(D-소비톨액, 아스파탐(감미료), 글루코노델다락톤(GDL), L-아스코브산나트륨)라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고요.
먼저 유니자장은 곱게 간 돼지고기와 채소를 볶은 후
황갈색 전통 춘장으로 맛을 내서 맛집의 자장소스 맛 그대로를
경험할 수 있는 맛있는 소스입니다.
특히 가미용 짜장용 춘장이 아닌 황갈색 춘장을 직화로 볶아서 풍미가 짙고
굴소스와 치킨엑기스, 돈골농축액 등으로 맛을 내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어요.
또 일반 식용유가 아닌 양파를 볶은 기름으로 재료를 볶았기 때문에
은은한 단맛과 양파의 향기를 느낄 수 있어요.
그 외에도 돼지고기와 양파, 감자 등을 곱게 다져 넣어 짜장밥으로 먹을 때
처음부터 끝까지 각 재료의 식감과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덮밥소스 중에서 카레라이스 만들기 좋은 치킨 크림카레입니다.
부드러운 닭고기와 고소한 코코넛크림을 더하였는데요.
당일 도축한 신선한 국내산 닭고기를 결대로 찢어 넣어서 식감이 쫄깃하면서도 부드럽다는 게 특징입니다.
이 외에도 로스티드 어니언을 사용해서 풍부한 맛과 향을 보여주며
코코넛크림 파우더가 부드러운 식감을 내고, 바나나퓨레가 묵직함과 약간의
달큰함을 더해줘서 크림이 자꾸만 손가는 맛으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이렇게 두 가지 종류의 소스는 먹는 방법도 간단한데요.
끓는 물에 봉지째 그대로 넣어서 중탕으로 3분 데우거나,
절취선을 반쯤 자른 후 그대로 세워서 전자레인지(700W)로
1분 30초간 데워주면 됩니다.(1,000W는 1분)
참고로 여행을 가거나, 캠핑 가서 혹은 자취를 하거나
집에 쌀밥이 똑! 떨어졌을 경우에는 더미식 백미밥을 이용하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밥소믈리에가 인정한 맛있는 밥맛에 양도 210g으로
넉넉하기 때문에 배부른 한 끼를 차릴 수 있거든요.
그럼 바로 두 가지 덮밥소스를 중탕으로 데워 주었습니다.
물이 끓을 때 넣어서 3분간만 데운 따끈하게 데워지며,
화상을 조심해서 조심스럽게 건져내면 됩니다.
이제 카레소스를 밥 위나 밥 옆에 부어주면 카레라이스를
5분도 안되어 완성할 수 있어요.
때문에 식사 준비할 시간이 없거나 이사나 인테리어 등으로
주변 환경이 여의치 않을 때에도 간편하게 식사를 준비할 수 있어서 마음에 들었네요.
먼저 황갈색의 소스가 먹음직스러운 유니 짜장밥입니다.
건더기가 잘게 다져서 들어갔기 때문에 그냥 보기에는 되직한 소스처럼 느껴지는데요.
돼지고기의 양이 12%로 많은 편이라서 건더기의 질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상온 보관 제품이지만 레토르트 특유의 냄새는
전혀 나지 않아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냥 직접 만들었다고 해도 믿을 수 있을 정도로 퀄리티가
괜찮아서 앞으로 즐겨 먹을 것 같다는 예감이 들었네요.
이번에는 진한 소스의 카레라이스입니다.
치킨크림카레는 카레 전문점에 가면 종종 주문해서 먹는데
더미식에서 출시한 소스는 본격적인 맛을 보여주었습니다.
크리미하면서도 진하고, 그렇다고 짜거나 과하지 달지 않으면서
닭고기도 많이 들어 있어서 식감이 좋았거든요.
부드러운 크리미함과 카레의 풍미가 가격 대비 높은 퀄리티가 느껴졌습니다.
이렇게 덮밥소스를 이용해서 두 가지 요리를 뚝딱! 만들었는데요.
총 5가지 소스가 있으니 골고루 구비를 해두면 그날 그날의 입맛에 따라서
간단히 데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겠네요.
바로 한입 먹어 본 짜장밥은 식당에서 먹는 것과
별 차이가 없는 느낌이었습니다. 한 번에 다 비벼서 먹는 것보다
밥을 조금씩 소스에 비벼 먹으면 더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데요.
소스의 양도 많으니 밥 한 공기 비벼 먹는데 충분했습니다.
그리고 카레라이스 역시 자꾸 손이 가는 맛이었는데요.
한국식 카레가 아닌 크림카레라서 아이들과 함께 먹기에도
좋은 맛을 보여주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퀄리티가 높고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지만
맛이 좋았던 덮밥소스였는데요. 오늘은 밥을 더해서 라이스로 즐겼지만
우동면이나 소면, 파스타 면 등을 삶아서 끼얹어 먹거나 함께 볶아 먹어도 맛이 좋을 것 같네요.
간단하게 식사 준비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소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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