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민석 기자] 경상남도 양산은 산과 계곡, 체험형 관광지가 어우러진 여행지로 다양한 연령층의 관광객을 만족시키고 있다. 특히 리뷰 수와 체험 만족도가 높은 양산가볼만한곳 4곳을 소개한다.
첫 번째는 법기수원지다. 양산 동면에 위치한 자연명소로 999건 이상의 리뷰를 보유하고 있으며, 맑은 수면과 울창한 숲이 어우러져 사계절 산책과 사진 촬영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두 번째 양산가볼만한곳은 조아저씨의 수제소시지 체험장이다. 양산 하북면에 위치한 이 공간은 204건의 리뷰를 기록했으며, 직접 소시지를 만들고 시식할 수 있는 이색 체험 명소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적합하다.
세 번째는 금정산이다. 양산 동면에 걸쳐 있는 이 산은 999건 이상의 리뷰를 갖고 있으며, 등산로와 절경이 어우러진 힐링 명소로, 가벼운 산행과 자연 감상이 모두 가능하다.
마지막은 캠키즈 체험장이며, 양산 소주동에 위치해 301건의 리뷰를 보유하고 있다. 아이들을 위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 잘 구성돼 있어 교육적 가치도 높고, 가족 여행지로 인기가 높다.
양산가볼만한곳은 자연 친화적 명소와 실내외 체험 콘텐츠가 고루 마련되어 있어, 주말 나들이나 가족 단위 여행지로 추천할 만한 장소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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