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마실축제] 관광객들 함께 즐기는 오징어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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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제12회 부안마실축제 사흘째인 4일 오전 이웃마실 광장에서 관광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신나는 오징어게임이 진행되고 있다.

어린날(5일)까지 열리는 이번  마실축제는 ‘5월의 선물, 가족여행 부안’이라는 주제로 이웃 마실, 놀이 마실 등 5가지 테마의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준비돼 관광객들에게 봄날 부안여행의 추억을 안겨줄 예정이다.

특히 유명 요리사가 부안 백합을 활용한 요리를 선보이고  마마스앤파파스 뮤직페스티벌(예선.결선),인기가수의 개·폐막 공연이 펼쳐진다.

축제 기간 동안 관내 식당이나 숙박업소, 축제장 부스에서 3만 원 이상 사용한 영수증을 응모하면 폐막식 때 추첨을 통해 순금 5돈의 골드바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부안 관광지를 여행하면서 선물까지 받는 ‘부안 관광 모바일 스탬프 투어’ 이벤트도 꼭 챙겨볼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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