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박규환 기자] 호암미술관을 방문한 후 근처에서 맛있는 식사를 즐기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주변의 추천 맛집 세 곳을 소개한다.
첫 번째로 소개할 곳은 ‘삼미당막국수’이다. 이곳은 메밀로 만든 막국수로 유명하며, 특히 더운 날씨에 시원하게 즐기기에 적합하다. 깔끔한 육수와 쫄깃한 면발이 조화를 이루어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두 번째는 ‘윤호네솥뚜껑닭볶음탕’이다. 호암미술관에서 차량으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닭볶음탕 단일 메뉴로 승부하는 곳이다. 다진 마늘이 풍부하게 들어가 깊은 맛을 자랑하며, 셀프바에서 밥을 마음껏 즐길 수 있어 든든한 식사가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추천하는 곳은 ‘명가 코다리찜’이다. 이곳은 시래기가 듬뿍 들어간 코다리찜으로 유명하며, 매콤달콤한 맛이 일품이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으며,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여 선택의 폭이 넓다.
호암미술관 관람 후 이들 맛집을 방문하여 미술과 미식의 즐거움을 함께 누려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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