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 날씨 주간 예보 보고 떠나는 똑똑한 봄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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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이민성 기자]  2025년 4월 3일부터 4월 12일까지 인천 서구의 주간 날씨 예보에 따르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지속되며, 일부 비 예보가 있는 날을 제외하고는 야외 활동이 무난한 조건을 보이고 있다.

수도권매립지 야생화단지 드림파크 (출처=ⓒ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김경빈)
수도권매립지 야생화단지 드림파크 (출처=ⓒ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김경빈)

4월 3일과 4일은 강수 확률이 거의 없는 맑은 날씨로, 기온은 각각 13도, 12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이틀간은 경인아라뱃길 산책이나 청라호수공원과 같은 탁 트인 공간에서의 나들이가 적합하다.

4월 5일 토요일에는 오전과 오후 모두 70%의 높은 강수 확률로 인해 외부 활동보다는 서구문화회관, 인천가톨릭대학교 박물관 등 실내 문화시설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후 4월 6일부터 4월 12일까지는 간헐적인 흐림과 약한 비를 제외하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보돼 있다. 이 시기에는 아라마루 전망대, 루원시티 일대 카페거리, 검단 생태공원 등에서 여유로운 나들이가 가능하다. 기온은 최고 17도까지 오르며 일교차가 커, 외출 시에는 가벼운 겉옷이 필요하다.

주 초반과 후반은 야외 활동에 적합하며, 4월 5일 토요일 하루만 실내 중심 일정을 구성하는 것이 효율적인 여행 계획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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