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냉채 만들기
집밥메뉴추천
콩나물 요리
냉채
겨자소스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 요리는 아삭 상큼한 집밥메뉴로 콩나물 냉채로 보여드려요.
입맛 없을 때 만들면 입맛을 확~ 살려주는 메뉴로
만들기 쉬워 더 좋은 콩나물 요리에요.
콩나물은 늘 냉장고에 자리하는 식재료지요?
국이 없을 때 만만하게 휘리릭~ 끓일 수도 있고
조물조물 무쳐내도 맛있고…
콩나물을 기본으로 냉장고 속 재료들을 모아 모아 만들어도 좋아요.
저는 반개씩 남아있던 파프리카, 무쌈 만들고 남은 무순, 오이, 크래미랑 함께 했어요.
좋아하는 야채들을 곁들여주면 되는 부분이니 냉장고 야채 칸에 있는 야채들을 더해주심 돼요.
만들기 쉬우면서도 만들어두면 인기 메뉴라
집들이 음식, 손님 초대요리 등에도 잘 어울리는 콩나물 냉채에요.
콩나물냉채 만드는 법
콩나물 250g, 오이 1/2개, 노랑 + 빨강 파프리카 1/2개씩, 무순 조금, 크래미 4개
콩나물 데칠때 : 소금 1작은술
소스 : 강겨자 1작은술반, 식초 3큰술, 간장 1작은술, 맛술 1작은술, 설탕 2큰술,
다지마늘 1작은술, 깨소금 1/2작은술, 검은깨 적당량
(▲ 계량스푼 기준)
콩나물은 꼬리를 제거하고 씻어 물기를 빼준 뒤
끓는 물에 소금을 풀어준 뒤 넣고 3분 정도 데쳐
얼른 차가운 물로 열기를 식혀준 뒤 채반에 올려 물기를 빼주세요.
무순을 씻어 물기를 빼고
파프리카는 채 썰고
크래미는 먹기 좋게 찢어주고
오이는 돌려 깎기 해 채 썰어주세요.
접시에 물기 뺀 콩나물, 오이, 파프리카, 무순 순으로 번갈아 가며 올려주면 완성이에요.
겨자소스도 후딱 만들어 곁들여주고…
나름 괜찮지요?
집에 있는 재료들로 후딱 만들었는데 저는 좋더라고요.
겨자소스는 기호에 맞게 만드시면 돼요.
저희 집 남자 1호가 겨자, 와사비를 심하게 좋아하는지라
이번엔 강겨자를 이용했어요.
겨자소스는 먹기 직전에 스르륵~ 뿌려주면 돼요.
상큼함 가득~
입맛 살려주는 든든한 콩나물냉채에요.
기호에 따라 요기에 닭가슴살, 새우, 계란 지단 등을 함께 추가해 줘도 좋아요.
무순을 접시에 올릴 때는 양쪽으로 교차되게 올려주면 색이 더 이뻐요.
간단하게 만드는 집밥 메뉴 추천으로 콩나물냉채 추천해 드려요.
생일 상차림 메뉴, 손님 초대요리, 집들이 요리로도 은근 잘 어울려요.
오늘도 맛있는 집밥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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