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박규환 기자] 경상남도교육청 주변에는 다양한 문화와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명소들이 자리하고 있다. 다음은 그 중 네 곳을 소개한다.
먼저, ‘용지호수공원’은 교육청 인근에 위치한 산책 명소로, 넓은 호수와 잘 조성된 산책로가 있어 점심시간이나 퇴근 후 힐링 코스로 제격이다. 호수 주변을 따라 걷다 보면 일상의 피로를 잊게 만드는 평온함을 느낄 수 있다.
다음으로, ‘창원도서관 책담’은 독서와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다양한 장르의 도서와 함께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하며, 지역 주민들의 문화 교류의 장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또한, ‘경남수학문화관’은 수학의 재미와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수학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으며, 학생들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히 추천된다.
마지막으로, ‘가야산독서당 정글북’은 자연 속에서 독서와 힐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장소이다. 가야산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책을 읽으며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이처럼 경남교육청 주변에는 다양한 명소들이 있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문화와 자연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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