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경상남도 진주의 대표적인 추천 장소로는 진주성이 있다. 남강을 따라 조성된 이 유적지는 진주대첩의 역사적 현장이자 봄철 풍경이 아름다워 산책하기에 적합하다.

비가 오기 전 오전이나 이른 오후에 방문하면 흐린 날씨 특유의 운치도 즐길 수 있다.경남도립미술관이나 진주국립박물관에서 전시 관람을 즐기는 것이 좋다. 두 곳 모두 진주성 인근에 위치해 있어 이동이 용이하며, 문화예술과 역사 체험이 가능한 공간이다.
또한 중앙시장 인근 전통찻집이나 카페거리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것도 추천된다. 실내에서 따뜻한 차 한 잔을 즐기며 봄비 내리는 진주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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