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어코리아=임지영 기자] 따뜻한 봄날씨가 찾아오면서 감성적인 카페 데이트를 즐기기에 좋은 계절이 됐다. 전북 익산에는 분위기 좋은 카페들이 많아 연인과 함께하는 데이트 코스로 제격이다.
봄바람이 살랑이는 날, 여유롭게 커피 한 잔을 즐기며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익산의 감성적인 카페들을 방문해보자.
익산에서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시트러스가 좋은 선택이다. 이곳은 세련된 분위기와 맛있는 디저트가 어우러진 공간으로, 따뜻한 봄 햇살 아래 창가 자리에 앉아 커피 한 잔을 즐기기에 좋다.
오후 12시에 오픈하여 저녁 9시까지 운영되므로, 한적한 오후에 방문해 감성적인 데이트를 즐기기 좋다.
카페이리는 따뜻한 색감과 아늑한 공간이 돋보이는 카페로, 감미로운 분위기 속에서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창가 자리에서 봄날씨를 느끼며 커피를 즐기거나, 테라스에서 산들바람을 맞으며 대화를 나누기에 적합하다. 매주 수요일은 정기휴무이므로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디저트를 좋아하는 커플이라면 더블유하우스를 추천한다. 다양한 수제 디저트와 함께 달콤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으로, 부드러운 롤케이크와 커피의 조화가 일품이다. 넓고 감각적인 공간 덕분에 여유롭게 머무르기 좋으며, 늦은 저녁까지 운영돼 밤 데이트 코스로도 손색이 없다.
봄날씨에 어울리는 익산 카페 데이트를 계획하고 있다면, 감성적인 분위기와 맛있는 디저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곳들을 방문해보자. 따뜻한 커피 한 잔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시간은 특별한 봄날의 추억을 만들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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