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해외여행을 앞두고 환전은 필수지만, 공항에서 환전하면 수수료가 높아지는 경우가 많다. 인천공항에서는 KEB하나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이 환전소를 운영하며, 사전 예약을 활용하면 환율 우대를 받을 수 있다.
1. 인천공항 환전소 위치
제1터미널(T1): 1층(입국장), 3층(출국장), 면세구역 내
제2터미널(T2): 1층(입국장), 3층(출국장), 면세구역 내
운영 은행: KEB하나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2. 환전 수수료 줄이는 법
✅ 사전 환전 예약: 은행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최대 90% 환율 우대 가능
✅ 환율 우대 쿠폰 활용: 은행 공식 홈페이지에서 쿠폰 다운로드
✅ 공항에서 소액만 환전: 시내 은행이나 해외 ATM 출금 병행 활용
3. 환전 추천 방법
주요 통화(달러, 엔, 유로): 한국에서 환전하는 것이 유리
동남아 통화(바트, 동, 루피아): 달러로 환전 후 현지에서 다시 환전
해외 ATM 사용: 외화 체크카드 이용 시 환율이 유리할 수 있음
사전 예약과 환율 우대 서비스를 활용하면 공항에서도 경제적으로 환전할 수 있다. 미리 준비해 환전 수수료를 아끼고 여행을 더욱 알차게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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