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가볼만한 곳, 섬진강 따라 즐기는 힐링 여행지는?

216
곡성섬진강기차마을/사진-곡성군
곡성섬진강기차마을/사진-곡성군

[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곡성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다양한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여행지다.

섬진강을 따라 펼쳐진 풍경과 독특한 테마마을이 조화를 이루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방문하기 좋은 곳으로 꼽힌다. 곡성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세 곳을 소개한다.

섬진강기차마을은 옛 기차역을 테마로 조성된 체험마을로, 증기기관차를 타고 아름다운 곡성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실제 운행하는 증기기관차를 체험할 수 있으며, 다양한 철도 관련 전시도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사진-투어코리아 DB

위치는 전남 곡성군 오곡면 기차마을로 232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입장료는 성인 5,000원, 소인 및 경로 4,500원이다.

섬진강도깨비마을은 도깨비를 테마로 한 이색적인 테마공원이다. 마을 곳곳에 도깨비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으며,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섬진강도깨비마을/사진-투어코리아DB
섬진강도깨비마을/사진-투어코리아DB

색다른 분위기 속에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기 좋은 곳이다. 위치는 전남 곡성군 고달면 호곡도깨비길 119-97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입장료는 5,000원이다.

섬진강기차마을드림랜드는 기차마을 내에 위치한 놀이공원으로, 다양한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많으며,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부터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시설까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위치는 전남 곡성군 오곡면 기차마을로 232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곡성은 기차 테마를 중심으로 한 여행 명소가 많아 색다른 체험을 원한다면 꼭 방문해볼 만한 곳이다. 섬진강을 따라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고, 이색적인 테마마을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자.

+1
0
+1
0
+1
0
+1
0
+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