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파라다이스시티호텔 플라자자 푸드코트 먹거리 놀거리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다빛입니다.

오늘은 서울 근교 드라이브 코스로

놀러가기 좋은 인천 파라다이스시티호텔

플라자의 놀거리와 먹거리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평범한 쇼핑몰이나 호텔 푸드코트와는

차원이 다른 매력과 퀄리티를

자랑하는 곳인데요.

겨울엔 특히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진

플라자가 너무 아름다워서

일부러 발걸음을 하게 된답니다.

(현재는 철수)

모두 내돈내산이니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1. 인천 파라다이스시티호텔 플라자

저는 드라이브코스로 인천을 자주 오는데요.

지난 달에는 크리스마스 때문에

플라자 마켓을 왔었습니다.

이번에는 씨메르 온천을 즐기러 왔다가

플라자를 들렀어요!

근처에오면 표지판이 있고

여러건물이 있는데

PLAZA라고 되어있는 곳을

찾아와야한답니다.

2. 팝업스토어

광장안에 들어서자마자

새해 맞이 행사를 하고 있었는데요.

층고가 높은 탁 트인 공간에서

여러 ZONE이 있는데

신년맞이 팝업이라 참여했습니다.

이미 이곳에 온 사람들이 대상객인데

이 중에서도 회원만 할 수 있는 것들을

한정해놓은 게 있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참여할 수 있는 건 신년운세뽑기.

저 이번년도에 뭐 되나요?

한복도 평민에게는 안빌려줘서 못입어요.

흑흑. 이런 팝업 처음봄.

할게 1도 없음…?

AR필터 사진 인화하는 게 있는데

안하는게 나을 정도라 여러분은 하지마세요!

단, 아이들 있는 집은 재미로 하세요~

3. beebeede 카페

이번 방문에서 디저트 매장을

둘러보며 깜짝 놀랐어요. 너무 예뻐서.

4. 조안 테디베어

다음은 제주도에 박물관까지 있는

조안 테디베어입니다.

천연의 소재로 만들어진

테디베어를 만날 수 있는데

콜라보 제품도 많고

생김새도 다양했어요!

키링이 마음에 들었는데 집에 키링

7천개있어서 그만뒀어요!(ㅎㅎ넝담)

왜 이렇게 곰인형만 보면 어린시절이 생각나는지

몽글몽글 기분이 좋아지는 공간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 손님도 많은데

사달라고 드러누운 것 직관.

5. 푸드코트

다음은 푸드코트입니다.

원래 동대문 닭한마리 먹으려했는데

2시 16분에 들어갔다가

거부당했습니다.

3시부터 브레이크타임이라고 쫓겨났어요.

울면서 1층 푸드홀갔습니다.

대부분의 매장은 브레이크타임이 있는데

여긴 없어서 너무 좋았고

일행과 마음이 하나도 안맞아서

다 다른 메뉴를 맛보고 싶다면 가기 좋아요.

저는 그래서 갔습니다! ㅋㅋ

비지찌개, 비빔밥, 쌀국수, 떡볶이를 주문.

메뉴는 12000원부터 18000원까지.

뭐 이상으로 돈 쓰려면 더 갑니다.

1인 식사 값이 상당히 높죠?

기존에 있는 식당 (예를 들면 소이연남)

이런 곳들이 있긴 하지만

매우 맛있는 건 아닙니다.

플라자를 통해 호텔도 바로 들어갈 수 있는데요.

가는 길이 완전 신기합니다.

다른 세상으로 들어가는 느낌.

도착한 호텔 로비는 마치 동화 속 궁전에

온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고급스럽고 은은한 향이 이곳에서도

그대로 느껴져 이곳에 머무는

내내 기분이 좋아졌답니다.

파라다이스시티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해안남로321번길 186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는

단순히 먹고 쇼핑만 하는 공간이 아니라

색다른 느낌을 즐길 수 있는 데이트장소였어요.

팝업스토어도 있고 소품샵, 디저트,

먹거리, 디트로네도 타볼 수 있어요!

화려한 장식으로 꾸며진 포토존까지

모든 게 화려하면서도 잘 정돈되어 있어

즐거운 데이트를 보낼 수 있답니다.

물론 호캉스해도 좋고

놀이동산인 원더박스,

수영장과 찜질방이 있는 씨메르

함께가도 좋아요!

여러분도 이곳에서 예쁜 추억 많이

만들고 오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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