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감성 가득한 진주 카페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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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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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박규환 기자] 경상남도 진주시는 독특한 분위기와 다양한 매력을 지닌 카페들이 모여 있어 커피 애호가들과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진주시 가호동에 위치한 ‘로스팅웨어’는 넓은 정원과 모던한 감성의 인테리어로 유명하다. 자체 로스팅한 신선한 커피를 제공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초전동에 자리한 ‘그라운드헤븐’은 세련된 인테리어와 넓은 공간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망경동의 ‘은안재’는 한옥을 개조한 카페로, 전통적인 멋과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차 한 잔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말티고개로에 위치한 ‘카페 AAM’은 유럽풍의 정원과 건축물이 돋보이는 곳으로, 마치 해외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특히 브런치 메뉴가 인기이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추천할 만하다.

이 외에도 진주에는 ‘엘리먼트브루’, ‘아오라’, ‘카페 뮈렌’ 등 개성 있는 카페들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진주는 다양한 카페들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주말이나 휴일에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자 한다면, 진주의 감성적인 카페들을 탐방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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