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날씨] 안양, 밤에는 0도까지 하락…일교차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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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경기도 안양
출처-경기도 안양

[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2월 11일 경기도 안양의 날씨는 대체로 맑고 기온이 다소 상승할 전망이다. 현재 기온은 1.4도로, 체감온도는 -0.3도를 기록하고 있다. 습도는 57%이며, 바람은 북동풍이 초속 1.6m로 불어 바람의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간대별 기온 변화를 살펴보면, 오후 12시 4도를 기록한 후 낮 15~16시에는 최고 기온 6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이후 저녁부터 기온이 점차 떨어져 밤 21시에는 1도, 23시에는 0도로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낮 동안은 맑은 날씨가 지속되겠지만, 저녁부터는 구름이 다소 많아질 가능성이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대기 상태가 비교적 양호하며, 자외선 지수도 ‘좋음’ 단계를 유지하고 있어 야외활동에 부담이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안양의 일몰 시간은 오후 18시 07분으로 예측된다.

2월 11일 안양에서 외출이나 여행을 계획하는 경우, 낮 동안은 기온이 비교적 온화하여 활동하기에 좋지만, 밤에는 기온이 떨어져 쌀쌀해질 것으로 보인다. 바람이 강하지는 않지만 체감온도가 다소 낮을 수 있으므로 보온에 신경 쓰는 것이 필요하다.

옷차림은 낮에는 가벼운 외투나 점퍼를 착용하는 것이 적절하지만, 저녁부터 기온이 낮아지므로 두꺼운 외투나 패딩을 준비하는 것이 체온 유지에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밤에는 0도까지 기온이 하락하므로 장갑이나 목도리 같은 방한 용품을 챙기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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