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 우리 여의도 호텔서 한 달 살기 해볼까” 시니어 패키지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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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은 55세 이상 액티브 시니어 고객들을 대상으로 활기차고 건강한 시니어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골드 욜드’ 패키지를 선보인다.

‘욜드(Young+Old)’는 젊은 감각을 유지하며 활기찬 노년을 즐기는 사람들을 지칭한다. 이 패키지는 기존 시니어 전용 레지던스에서 한층 업그레이드한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 여의도의 지역 특성상 젊은 세대와의 자연스러운 소통을 제안한다.

이 패키지는 럭셔리한 호텔 서비스와 집과 같은 편안함을 동시에 선보인다. 매일 호텔 레스토랑에서 제공하는 조식 뷔페를 포함해 호텔의 모든 서비스와 장보기 도우미 서비스, 호텔 내 업장 할인 등의 혜택을 포함한다.

또 1~3 베드룸까지 룸타입 선택지가 다양하며 전 객실에는 주방과 세탁 시설 등이 완비돼 있어 집과 같은 편안함을 누릴 수 있다.

피트니스, 실내 수영장, 사우나, 골프 연습장, 필라테스 등 다양한 운동 시설을 횟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월간 무료 바우처를 통해 스파 마사지, 발레파킹, 세탁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편리한 교통과 인근 병원, 쇼핑, 호텔 바로 옆의 여의도 공원과 샛강 공원 산책로 등 편리한 생활환경을 갖춰 젊은 세대와의 자연스러운 소통을 통해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다.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관계자는 “이 패키지는 기존의 고령자 전용 주거시설을 넘어, 한층 업그레이드한 새로운 차원의 럭셔리 시니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층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골드 욜드’ 패키지는 최소 30박 이상 투숙 시 이용 가능하다.

강예신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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