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중문 마사지 마음 편한 노블아로마 중문점

매번은 아니지만 제주도 여행을 하며 종종 뭉친 근육이나 피로함을 풀어주기 위해 서귀포 중문 마사지 샵 노블아로마 중문점을 방문합니다. 여타의 곳과 비교해 이러저러한 장점이 있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어 하는 것은 친절함과 청결함이라 할까요? 그래서 마음이 편한 곳입니다.

노블아로마 중문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205 노블아로마 중문점

하루 일과를 마치고…

서귀포 중문 마사지 샵.

영상 1분 28초.

보다 정확히 이야기하자면 오늘 2개의 오름을 오르고 산책로 몇 곳을 돌아다니는 제주도 여행 일과를 마치고 저녁 식사까지 마친 뒤 느지막하게 서귀포 중문 마사지 노블아로마 중문점을 찾았다.

넓은 주차장 때문에 주차에 대한 고민이 1도 없는 곳.

안으로 들어서면서부터 환한 분위기와 지나치리만큼 깨끗한 실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잠시 대기하는 동안에도 마음이 부담스럽지 않다.

카운터 뒤쪽으로 마련된 휴게 공간.

때마다 다른긴 하지만 여러 종류의 차가 미리 준비되어 있고 커피를 마실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그리고 저쪽 뒤로는 세안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별도 마련되어 있다.

클래식한 테이블과 의자에 앉아 잠시 대기하면 되며 이때 차를 편하게 취향대로 마실 수 있으니 그도 참 좋다.

그리고 반대편으로 준비된 족욕 공간.

여기 서귀포 중문 마사지 샵 노블아로마 중문점에서는 족욕을 하는 동안 차를 내어주는데 그 차 맛이 참 좋다.

더 필요하다면 얼마든지 편하게 요청하면 된다.

먼저 족욕을 하시던 분이 마사지실로 들어가신 뒤 족욕 공간을 잠시 들여다본다.

한 번에 4인이 앉아 족욕을 즐기실 수 있으며 공용 공간이 아닌 개별 공간이어서 좋다.

안내에 따라 옷을 갈아입기 위해 탈의실로 향한다.

탈의실은 각각 개별 사물함이 있고 자신이 선택한 사물함에 개인 물품을 넣은 뒤 열쇠는 주머니에 두거나 팔목에 착용하면 추후 마사지실로 들어갔을 때 개인 바구니에 담아두면 된다. 마사지를 마치고 난 뒤 별도 준비된 파우더룸 코너에서 헤어스타일 등을 점검하면 된다.

여기 서귀포 중문 마사지 샵의 기본 프로레스를 설명하면 이렇다.

주차 후 중문 마사지 샵 입장 – 카운터 상담(코스 선택) – 잠시 대기 – 탈의실서 복장 갈아입기 – 족욕 – 마사지.

온천 족욕제가 들어 있는 미온수가 적당량 채워지면 발을 담그면 되는데 이때 여기에서 적당량이란 건 근무자분들이 안내를 해주므로 신경 쓸 필요 없이 최대한 릴랙스하게 족욕만을 즐기면 된다.

발을 담그기 미안할 정도로 맑은 물에 꽃 한 송이가 떠 있고 향긋한 냄새가 심신을 더욱 편하게 한다.

이곳 서귀포 중문 마사지 샵에서만 이러한지 다른 곳도 이러한지는 솔직히 모르겠다.

추후 다른 곳을 이용하게 되면 비교를 해보겠다.

족욕하는 쿠니의 발을 촬영하려니 보통 곰 발바닥이 아닌지라 여행동무의 발을 촬영해 봤다.

아무리 봐도 쿠니의 발은 못난 듯.

족욕을 마치고 마련된 수건으로 발을 닦은 뒤 마사지실로 입장.

이 과정 속에서 신경 쓸 일 역시 아무것도 없다.

순서대로 안내에 따르면 된다.

마사지실은 낮은 조도를 설정해 놓아 눈이 피로하지 않고 차분함과 편안함이 느껴지는 공간이지만 너무 어둡지 않게 세팅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습도가 높은 제주도지만 여기 서귀포 중문 마사지 샵은 딱 적당한 습도와 온도를 유지하고 있어 상쾌하다.

아래의 내용은 쿠니 아님. 마사지 받으며 촬영이 불가능하기에 동행한 지인분을 모델로 촬영을 해봤다.

머리, 목에서부터 어깨와 허리로 조금씩 이동하며 신체 곳곳을 지나치지 않도록 매우 섬세하고 힘 있게 하는 마사지 덕분에 여간 시원한 게 아니다. 이런 정도의 마사지라면 어디서라도 쉽게 경험하지는 못할 듯.

서울 살면서 서울에서는 마사지를 받을 생각을 못 해봤지만 제주도 여행 중에 종종 받아보는 마사지는 쿠니에겐 매우 각별하게 받아들여지는 릴랙스 타임. 아마 앞으로도 이 즐거움은 포기하지 못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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