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글래드 제주가 태국 요리 전문점 콘타이(KON Thai) 제주점 내 캐주얼 바 ‘더 바이올렛’을 오픈하고 신메뉴를 출시한다.
신메뉴로는 태국식 돼지고기 숯불 꼬치구이 ‘무삥(2900원)’과 제주 흑돼지를 활용한 ‘한라산 랭쎕(2만8900원)’이 있다. 랭쎕은 삶은 돼지등뼈를 매운 소스와 함께 먹는 태국식 찜 요리다. 이외에도 태국 요리와 최상의 마리아주를 선사하는 와인 및 주류 등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매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해피아워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피아워 혜택으로는 △하이네켄 2병 구입 시 1병 추가 증정 △생맥주 1인 1만2900원(세금 포함) 무제한 이용 △하우스 와인 1인 1만8900원(세금 포함) 무제한 1시간 이용 등이 있다.
콘타이(KON Thai)는 태국 이산지방 요리를 중심으로 타이 전통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태국 요리 전문점이다. 메종 글래드 제주 ‘콘타이 제주점’은 제주 지역 내 최초의 콘타이 지점으로 소품과 내부 인테리어도 태국 현지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꾸며졌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메종 글래드 제주는 태국 요리 전문점 ‘콘타이(KON Thai)’ 푸드 메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캐주얼 바를 신규 오픈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홍지연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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