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샤넬 팝업존’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에 샤넬 썸머 클럽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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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 ‘샤넬 썸머 클럽’ 오픈 / 사진=신라면세점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신라면세점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샤넬 썸머 클럽’을 선보인다. 아시아 최대 규모 샤넬 썸머 이벤트다.

이벤트는 여름 바캉스 테마로 운영한다. 샤넬 주요 화장품 라인 체험이 가능하다.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참여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셀프 디스커버리 존, 포토 부스, 포스트 카드 딜리버리 이벤트 등이 있다.

샤넬의 대표 향수와 립 제품을 전시한다. ‘코코 마드모아젤’ ‘블루 드 샤넬’ ‘샹스 오 후레쉬’ ‘알뤼르 옴므 스포츠’ 등 썸머 키 향수를 선보인다.

‘레 조 드 샤넬’ ‘레 젝스클루시프 드 샤넬’ 라인도 만날 수 있다. 여행용 메이크업, 스킨케어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벤트는 오는 9월 20일까지 열린다. 장소는 제2여객터미널 동편 안내데스크 앞 팝업존이다. 사전 방문 신청이 가능하며 방문객에게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권효정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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