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저는 식사를 한 뒤에는 커피를 마시거나 얼그레이 같은 차를
마시고 있는데요. 식후에 따뜻한 차 한잔 마시면 소화도 잘 되는 것 같고
여유로워서 매일 한두잔의 티를 즐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매번 잎차를 내리기는 좀 귀찮고, 티백도 물론 좋지만
우리는 시간을 기다려야해서 좀 아쉬웠는데 이번에 쉽고 빠르게 마실 수 있으면서도
퀄리티가 좋은 차를 알게 되었어요.
바로 몽베스트 위드 더 블랜딩 하우스의 티이며
저는 다양한 맛을 함께 마실 수 있는 버라이어티 팩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깔끔한 디자인에 다양한 차가 들어 있는 제품이라서 어떤 맛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었는데요.
고급스러운 패키지 디자인에 총 4가지의 티가 들어 있어서
입맛대로 골라서 마시기 좋습니다.
그리고 손님이 오시거나 할 때에도 다양한 차를 빠르게 낼 수 있어서
티타임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고요.
박스를 개봉하면 예쁜 티 박스가 들어 있어서 왠지 설레는 마음이었어요.
하나하나 어떤 맛을 가지고 있는지 바로 살펴 보겠습니다.
순서대로 자몽그린티, 복숭아그린티, 레몬 블랙티, 얼그레이 블랙티로
모두 제로 슈거에 당류 0g, 그리고 저칼로리라서
칼로리 부담 없이 다이어트 중에도 가볍게 마실 수 있고요.
특히 일반적인 아메리카노 330g 1잔의 카페인 약 140mg과
커피믹스 약 40 ~ 48mg, 콜라 330ml에 약 33mg과 비교를 하였을 때
낮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두 종류의 그린티는 20mg 이하, 블랙티 2종은 25mg 이하라서
야심한 밤에 따뜻한 차 한잔 생각날 때 마시기에도 부담이 없습니다.
그리고 티백이 아닌 분말 타입의 티 제품인데요.
특허 받은 그래뉼 공법으로 홍차와 녹차 원료에 첨가물 없이
물로만 추출을 해서 차분말을 만들었기 때문에
더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혹은 캠핑이나 여행을 가서도
얼그레이 한잔 쉽게 마실 수 있는데요.
단일 티가 아닌 블랜딩 티라서 티전문가가 찾아 낸
최적의 맛을 느낄 수 있어요. 은은한 차 맛과 과일의 풍미가 잘 어우러지거든요.
박스를 열면 작은 사이즈의 스틱이
10개씩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넉넉한 양이며
박스 패키지의 색상과 같은 스틱 색상이라서
서로 섞어두어도 맛을 헷갈리지 않아요.
얼그레이 블랙티와 레몬 블랙티 두가지를
잔에 부어 보았습니다. 아주 미세한 분말 형태라서
물을 붓게 되면 순식간에 녹는데요.
그래서 10초만에 준비할 수 있는 맛있는 티에요.
레몬 그린티와 자몽 그린티 역시 부어 보았고요.
약간 쌉싸름한 향기와 함께 과일의 향기가 분말에서도
느껴져서 기대가 많이 되더라고요.
오늘은 추워서 뜨거운 물을 부어서 차 한잔 만들어 보았습니다.
취향에 따라서 500 ~ 1,000ml의 물과 함께 스틱 1개를 희석해 더 부드럽게 즐겨도 되고요.
은은하게 즐길 때는 330ml의 물을 타면 됩니다.
그리고 본연의 맛을 즐길 때는 130ml의 물에 스틱 1개를 타면 되고,
물과 스틱의 양은 취향에 따라서 가감을 해주면 되요.
또한 물을 부으면 순식간에 녹기 때문에
차가운 물과 얼음을 더해서 냉차로 마시거나
탄산수와 함께 섞어서 청량감 있게 마셔도 좋습니다.
먼저 얼그레이블랙티를 맛보았는데요.
풍성한 홍차의 향에 떫지 않은 가벼운 맛을 즐길 수 있어서
꽤 맛있는 차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드러우면서도 은은한 맛이 매력적이더라고요.
레몬 블랙티의 경우에는 레몬의 시트러스향이 상큼하게
나기 때문에 좀 더 통통튀는 듯한 맛의 홍차를 경험할 수 있었고요.
치즈케이크 같은 디저트와 함께 페어링을 해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복숭아 그린티의 경우 복숭아의 향과 그린티가 조합되어
개인적으로 꽤 색달랐고요. 그간 복숭아 블랙티만 마셔보았는데
이렇게 그린티와의 조합도 괜찮더라고요.
마찬가지로 녹차 특유의 떫은 맛 없이 부드럽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자몽 그린티는 부드러우면서도 자몽의
시트러스함과 특유의 맛이 가볍게 입 안을 맴돌아서
식후에 마시기 적당한 차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몽베스트 위드 더 블랜딩 하우스 티는 잘 만든 찻잎을
정성껏 우려서 마시는 것처럼 퀄리티가 뛰어나서
만족스러웠네요.
그냥 오후를 환기하며 마시는 차 한잔으로 즐겨도 좋고,
맛있는 디저트와 함께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인 맛있는 블랜딩티였습니다.
저는 만족스러워서 매일 마다 마실 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Zero Sugar에 저 카페인이라
하루 중 언제 마셔도 부담이 없는 얼그레이 티입니다.
때문에 맛있는 차 마시고 싶을 때 한번 드셔보세요.
“이 포스팅은 몽베스트 제품 소개 목적으로 한국청정음료로부터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