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그랜드엘시티레지던스 숙소 해운대호텔 숙박후기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다빛입니다.
오늘은 부산여행 숙소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해안선을 따라 끝없이 펼쳐지는 바다,
도시의 스카이라인이 있는 곳은
바로 부산일텐데요.
한국 해양 도시 부산 해운대를
200% 느낄 수 있는 곳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사실 3년 전부터 가야지 했는데
게을러서 이제야 다녀오네요.
대한민국에서 2번째로 높은 건물,
그랜드 LCT 레지던스 숙박후기 시작합니다.
체크인
부산의 상징적인 랜드마크로 등극한
대규모 레지던스인 그랜드 엘시티 레지던스는
다인원 여행과 가족, 커플 등 남녀노소
상관없이 즐기기 좋은 호캉스가 가능한데요.
주차는 지하 5층에 한 후
엘레베이터 바로 앞에서 체크인을 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예약확인 후 키를 받아서 입실을 했어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
해운대역에서 걸어서 도착할 수 있답니다.
5403호
현관문도 2개나 있어서
철저한 보안을 자랑하는데요.
간혹 이중 잠금 장치도 없는 곳에서
숙박을 할 때가 있었는데
정말 안심이되더라고요.
입실하자마자 시선을 압도하는
웅대하고 세련된 인테리어가 있는데요.
반짝이는 대리석 바닥,
탁 트인 바다 전망의 대형 창문,
감각적 조명이 아름답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58층에 위치한 스위트 룸은
긴장을 풀고 사치스런 휴식을 즐기기에
더 없이 좋은 공간입니다.
객실은 구성이 장대하여 방이 3개,
화장실 3개가 있습니다.
내부에는 욕조까지 있어서
스파를 즐길 수 있습니다.
머무는 동안에도 각종 첨단 가전제품이 있어서
오롯한 휴식을 즐기기 좋습니다.
레지던스라 조리가능하고요.
인덕션과 주방기기, 와인셀러도 있습니다.
고급스러운 소파와 우아한 조명
덕분에 객실에서 보내는 시간이 너무 편안한데요.
원래 여행을 가도 숙소는 잠만자고
거의 밖에서 관광하는 편인데요.
이번에는 체크인 부터 나갈 때 까지
호텔 밖으로 한발자국도 안나가고
이 공간자체를 즐겼습니다.
일몰까지 보여서 더 좋더라고요.
밤이 되자 더 화려한 해운대의 야경이
창밖을 아름답게 물들였는데요.
침대에 누워 도심속 야경을 바라보니
더 설레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패키지로 마스크팩과 비치타올도 받아서
다음날 간 클럽디오아시스에서 잘 사용했어요!
숙소에서 이렇게 내려다보이기도 하는데요.
해운대의 주요 매력인 해변 및 주변 관광지와
가까운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오늘은 그랜드 엘시티 레지던스 숙박
리뷰를 했습니다.
조금만 걸어나가면 해수욕장,
엘시티몰의 자체에도 다채로운 먹거리가 있고,
오션뷰 1열, 프리미엄 급 넓은 숙소를 누릴 수 있어서
숙박 자체만으로도 부산 여행을
200% 더 즐길 수 있었는데요.
초고층에서 바라보는 해운대의 파노라마 뷰는
단연 비할 데 없는 경험입니다.
가족, 대가족끼리, 친구들끼리, 연인 여럿이
함께 해도 좋을 공간이니 꼭 방문해보세요.
그랜드 엘시티 레지던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 30 랜드마크동 7008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