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을 하면서 사진과
카메라를 좋아하는 블로거
파블로 바코입니다!
카메라를 들고 여행을 하면서
다양한 사진들을 찍고 여러 구도를
촬영하다 보니 많은 렌즈들을 접하고
보정을 하게 되더라고요.
그러면서 카메라에도 렌즈 말고도
렌즈에 필터를 착용해서 다양한
효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 필터 렌즈들이
존재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YOPHY 블랙미스트 필터
저도 관심을 가지고 있던 필터가
블랙 미스트 필터였는데 이번에
YOPHY 블랙미스트 1/4 카메라 필터를
무한미디어에서 제공해 주셔서
사용하면서 체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사용하면서 체험해 볼 수 있었던
YOPHY 카메라 필터, 블랙미스트는
시중에서도 많이 알려져 있죠!
빛이 뭉개지는 느낌으로 더욱 감성
효과를 극대화해주는 필터로
많은 카메라 하시는 분들이
보정 안 하고도 예쁜 감성 사진을
얻어 갈 수 있는 필 터랍니다.
특히 이번에 사용하게 된 YOPHY에서 나온
블랙미스트 1/4필터는 양면에 16층의
MRC 코팅 및 AR(반사방지), AF(지문방지)가
되어있어서 렌즈 보호에도
탁월한 전용 필터였어요.
약어들 알아두기
MRC = Multi-Resistant-Coating
오염 및 방수, 스크래치 보호
AR= Anti-Reflection
반사 방지
AF=Anti-Fouling
지문 방지 역할
빠르게 박스를 오픈해서 렌즈 필터를
만나서 직접 촬영을 해보고 싶었어요.
특히나 이번에는 Schott 사의
광학유리 B270을 사용해서 제작되어서
100프로에 가까운 투과율이라는
말에 설레면서 촬영을 준비했어요 ㅎㅎ
실제로 오픈했을 때 보면 렌즈의
표면을 보시면, 미스트= 먼지잖아요!?
작은 알갱이 같은 것들이 렌즈에
뿌려져 있는 듯하게 있는 게
이 블랙 미스트 렌즈의 특징이랍니다.
이 미스트들로 인하여 촬영 시 훨씬
빛이 뭉개지고 감성의 느낌이 가득해진
사진을 얻을 수 있게 된답니다.
이번에 무한미디어에서 제공해서
사용한 부드러운 감성 인물톤 효과필터
YOPHY 블랙 미스트는 82mm 직경이라
업링을 함께 착용해서 사용했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렌즈들에서도
24-105와 85렌즈들이 67mm 직경이라
67-82 업링을 통해서 착용하고
사용해 볼 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블랙미스트 필터로는 인물 사진으로
비교 사진을 많이 찍어보고 싶었는데
이번에는 여건이 주변 풍경 사진으로
비교하게 되었답니다.. ㅠ
우선 블랙미스트 필터라 야간에 조명에
촬영하면 비교를 선명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저녁에 실내와 거리로
직접 나가서 촬영을 했습니다.
<실내>
일반적인 사무실의 천장에 조명을
필터 없이 촬영해 보시면
정말 그 눈에 보이는 그대로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죠.
필터를 착용하고서 같은 조명을 향해
초점을 놓고 촬영해 보시면
확실히 빛이 더 퍼지는 듯한 느낌을
볼 수 있으실 거예요!
이어서 야외에 나가서 촬영해 봤습니다.
<야외>
우선 필터를 장착하지 않고 촬영했을 때
보시면 매우 깔끔하면서 일반적인
사진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죠.
정말 말 그대로 그냥 정석적인 사진입니다.
이어서 YOPHY 블랙미스트 1/4 필터를
장착하고 찍은 사진을 보면 야간에 보이는
조명들의 빛들이 살짝이 뭉개지면서
빛의 경계가 허물어져
감성이 가미된듯한 느낌입니다.
밖에 있는 거리로 나와서 촬영을 했을 때
필터 착용 안 했을 경우에는
그냥 보기에도 깔끔하면서 일반적인
사진의 모습을 볼 수 있죠.
필터를 착용하시고 보시면 전체적으로
카메라에 들어오는 조명, 빛들이 갈라지면서
더욱 번짐이 커져서 조금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었답니다.
이렇게 보정을 하지 않고도 필터를 통해서
화면 연출과 감성 사진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블랙미스트 필터는 부드러운 인물 돈이나
감성 빈티지룩을 표현할 때 가성비 좋은
효과필터 렌즈라 생각됩니다.
이번에 사용해 봤던 YOPHY 블랙미스트
필터는 1/4였어서, 그 이외의 1/2이나 1/8의
경우에는 무한미디어 영상을 통해서
한 번 더 비교 확인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무한미디어
서울특별시 중구 수표로 12 영한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