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독채 풀빌라 펜션 별시도룩 제주 서귀포 산방산뷰 감성 숙소 추천

지난 제주도 여행 마지막 날에는 다시 서귀포 안덕면에 있는 독채 풀빌라 펜션 별시도룩에서 마지막 날을 머물렀습니다. 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분이 제주 서귀포의 고즈넉한 감성 가득한 숙소라고 강력하게 추천해 주셔서 마지막 날을 보내고 왔답니다. 무엇보다 독채 풀빌라 펜션이라서 그런지 겨울에도 미온수로 이용 가능해서 12월 추운 날씨에도 물놀이까지 즐길 수 있었던 기억에 남는 감성 숙소였습니다. 특히나 미온수 풀빌라에, 불멍도 가능했던 곳이라 다음번에는 날씨가 더 좋을 때 꼭 다시 와야지 생각이 들어서 소개해 봅니다.

별시도룩

? 주소 :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감산로 33

?전화 : 010-6543-9932

운영시간 입실 16:00 퇴실 12:00

1. 서귀포 안덕면 위치

이번 제주도 여행에서 마지막에

머무른 독채 풀빌라 펜션은

서귀포 안덕면에 위치해 있었어요.

별시도룩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감산로 33

이날은 다시 제주시 구좌에서 서귀포로

1시간 정도 천천히 여행 구경하면서

올 수 있었습니다.

도착해서 만난 풀빌라 펜션의 모습은

완전히 주변과 독립되어 있는

제주 서귀포 독채 펜션의 모습이었습니다.

우선 2채가 독립된 구조로 된

각각 독채 풀빌라 펜션이라서

각각의 건물 앞에 주차공간이 1대씩

가능하게 되어있었습니다.

갑자기 차량을 주차하고 나왔는데

웬 고영희 님이 갑자기

저에게 다가오더라는..ㅋㅋ

(완전 개냥이,, )

주차장 바로 뒤에 있는 문이

각각의 별시도룩 블랑 객실로

이어지는 대문이더라고요.

2. 작은 정원이 예쁜 별시도룩

대문을 열고 들어가면서부터

너무 예쁜 제주도 특유의 돌담길로

이어지고 앞에는 동백나무 한 그루가

예쁘게 손님을 맞이해 주더라고요.

예쁜 동백꽃이 피어있는 나무 앞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위치해 있는데

그 뒤로 작은 마당이 있어 보이더라고요.

먼저 짐부터 풀어볼까 했는데

펜션 앞 마당부터 보게 되는데

너무 아담하고 예쁜 모습인 거예요.

거기다가 마당 정원에는 감성 있게

의자와 불멍 할 수 있게 화로도

준비되어 있어서 밤에 즐기면 좋겠다 했죠.

무엇보다 마당 정원에 있는데

아까 주차장에서 만났던 고영희님들이

막 저희에게 와서는 몸을 비비면서

그르렁 그르렁 하는데 완전 개냥이들..ㅋㅋ

마당 정원에서도 펜션으로

들어가는 문이 있어서 숙소에서도

왔다 갔다 하기 편하게 된 구조라

우선 짐을 놓고 계속 이용할 것 같았어요.

3. 깔끔한 내부 모습

숙소에 와서 마당 정원을 보고

고영희 님들과 열심히 놀아주다가

이제서야 짐을 들고 안으로

옮겨 놓기 시작했습니다.

캐리어를 끌고 안으로 들어와 보니

딱 입구에서 정면에 자갈 위에 있는

예쁜 식물 하나가 맞이해 줍니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면서

큰 전신 대형 거울이 있었는데

반짝이는 조명까지 더해져서

입구부터 기분 좋게 만들어 줍니다.

들어오자마자 만난 거실의 모습은

모던하면서 깔끔한 모습이라

너무 만족스러운 첫인상이었어요.

거실 오른편에는 작은 테이블과

TV를 볼 수 있고 야외 마당 정원이

보이는 게 끔 되어있게 아담한 공간으로

만들어져 있었고요.

이 당시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있어서

아늑하고 분위기 좋에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은 공간이었어요.

마당으로 나가는 문 옆에 있는

1층 화장실이 있는데 매우 깔끔했어요!

그리고 수압이 잘 나와서

너무 좋았습니다.

4. 다이닝 룸

그리고 입구로 들어오면서

거실에서 바루 눈에 띄었던 다이닝룸,

주방이 너무나 모던하면서 길쭉하니

딱 주방 막 사용하고 싶은

그런 느낌이었어요 ㅋㅋ

주방도 세면대와 인덕션도 따로 있고

뒤로는 전자레인지와 전기밥솥과

인원만큼의 식기 도구까지

충분하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인상적이었던

냉장고를 열어보시면 웰컴 드링크와

제주 감귤 한 바구니까지

준비되어 있는 센스까지 너무 감동입니다.

6. 별시도룩 블랑 2층

다이닝룸 옆으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따라서 올라가면

침실이 있다고 해요.

2층으로 올라가자마자 눈에 보였던

넓은 트인 공간에 킹 베드 하나가

넓게 자리해 있었습니다.

깔끔하니 정돈된 매트리스와 이불

그리고 공간 자체가 아늑해서

잠이 솔솔 올 것 같았어요…

사실 계속 이동하다 보니

살짝 자고 싶었나 봅니다 ㅋㅋ

그리고 맞은편에 방이 있었는데

바로 여기가 안에 위치한 침실이었어요.

두 명이서 오붓하게 누워 잘 수 있는

침대와 예쁜 화장대가 놓여 있던

아늑하고 따스한 느낌의 공간이었어요.

와 그리고 화장대 위에는 드라이기와

거울 휴지 등으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다만 드라이기를 보면서 놀랐던 게

기성품이라기보다 확실히 트렌디한

제품이라 이용하기에도 너무 좋았죠!

그리고 2층에 있는 화장실은 넓고

샤워부스까지 함께 준비되어 있어서

1층에서는 간단한 세면을 2층에서

샤워를 하면 될 것 같았습니다.

6. 루프탑 온수풀

그리고 이번에 별시도룩에 오면서

가장 기대했던 풀빌라 펜션의 장점

2층 루프탑에 있는 온수풀입니다.

온수풀로 데워놓으신 물을 위해서

위에 덮어놓으신 주인장님의

배려에 너무 감사하더라고요.

루프탑 온수풀을 보자마자

해마는 빠르게 환 복해서

물놀이 준비완료..ㅋㅋ

무엇보다 제주도 서귀포 감성 풀빌라 펜션

별시도룩의 의미를 알고 온수풀을 이용하니

훨씬 더 의미 있고 좋더라고요.

별시도룩 뜻

별 : Star 별

시 : Sea 바다

도 : Island 섬

룩 : Look 보이는

별, 바다, 섬이 보이는 자쿠지 온수풀 독채 풀빌라 펜션

진짜 온수풀에서 보는 뷰와 기분은

낭만이 있고 로맨틱한 감성 숙소

그 자체의 분위기였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바로 2층 루프탑에서

정면으로 산방산 뷰를 보면서

온수풀을 즐길 수 있었는데요.

진짜 제주 여행하면서 쌓였던

피로도 다 풀어지는 듯했고

멋진 산방산뷰 보면서

제대로 힐링할 수 있었던

제주 서귀포 감성 숙소입니다.

정말 제주도에서의 마지막 날을

정말 힐링하면서 보낼 수 있었던

제주 서귀포 감성 숙소,

독채 풀빌라 펜션 별시도룩 이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까

해마는 또 온수풀에 있더라구요 ㅋㅋ

진짜 너무나 만족하면서 야간에는

밤하늘과의 감성이었다면 아침에는

산방산 뿐만아니라 바다까지 보이는

오션뷰 감성까지 더해졌던 서귀포

감성 풀빌라 펜션이었어요.

너무 만족하고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은 장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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