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의 축구게임 ‘피파’ 시리즈가 국제축구연맹(FIFA)과 결별하고 ‘EA 스포츠 FC’라는 새 이름을 갖게 됐죠. 그 첫 작품인 ‘EA 스포츠 FC 24(이하 FC 24)’가 오는 29일 정식 발매됩니다. 얼티밋 에디션 구매자는 이보다 일주일 먼저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새 이름, 새 출발을 기념하기 위한 오프라인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22일(금), ‘FC 24’ 브랜드 팝업스토어 ‘축덕의 집’이 서울 성수동 레이어27에서 개장했습니다. 본 팝업스토어는 22일 오후 7시~오후 9시, 23일 오전 11시~오후 9시까지 양일간 운영되는데요. 조나단, 곽민선, 넉살, 김수빈 등 축구팬으로 유명한 인플루언서들과 관람객이 직접 소통하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포토존, 인생네컷 콜라보 부스, PK존, ‘FC 24’ 시연존 등 체험 중심 공간으로 꾸며졌습니다.
정식 오픈에 앞서 ‘축덕의 집’을 미리 둘러볼 수 있었는데요. 그 현장을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현장에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선물도 제공합니다. PS5와 ‘FC 24’를 함께 손에 넣을 수 있는 번들 제품도 매력적이지만, 축구팬이라면 영국 현지에서의 프리미어 리그 경기 직관 기회가 더 눈에 들어올 것 같네요.
탤런트 최화정이 유튜브 채널에서 카레에 '다크 초콜릿'을 넣어 만드는 깜짝 레시피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영상에서는 배우 송중기를 위해 카레를 만드는 모습이 보여지면서 "오늘 카레에는 비밀 레시피가 하나 있다"며 다크 초콜릿을 넣었다.너무 달아지는 것 아니냐는 PD의 물음에 최화정은 "카카오 함량이 80%이상이기 때문에 절대 그렇게 달달하지 않다"며 "살짝의 달콤함은 있다"고 덧붙였다. 이후 송중기와 함께 카레를 먹으면서 송중기는 "적당히 맵고 너무 맛있다"며 극찬했다. 이제 최화정의 필살 카레 레시피를 알아보자. 다크 초콜릿을 넣
BYC가 지역 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 활동에 나섰다. 지난 3일 영등포구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을 통해 겨울내의, 속옷, 양말 등 총 2만 1000여 개(약 1억 7600만 원 상당)의 성품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대환 BYC 대표이사, 구대형 BYC 기획실장,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참석해 기부 물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상생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BYC 관계자는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이들에게 온정을 전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2월 수상자로 이건재 한국과학기술원(KAIST) 신소재공학과 석좌교수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이달의 과학기술인상’은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로 과학기술 발전에 공헌한 연구개발자를 매월 1명씩 선정해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1000만 원을 수여하는 상이다.과기정통부와 연구재단은 이건재 교수가 마이크로 LED 공정기술을 혁신하고, 이를 기반으로 피부 밀착형 면발광 마이크로 LED 마스크를 개발해 고성능 유연소자의 실용화를 선도한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차세대 디스플레이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