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요버스는 15일(금), ‘붕괴: 스타레일’ PS5 버전을 오는 10월 1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호요버스는 소니의 PS 타이틀 쇼케이스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에서 ‘붕괴: 스타레일’의 PS5 버전 출시일 발표 및 최신 예고편을 공개했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PS5 버전 사전예약이 진행 중이며, 출시 후 PS 스토어를 통해 한정 사전예약 패키지가 제공된다.
최신 예고편은 인게임 캐릭터 ‘카프카’가 유저를 게임 속 세계로 초대하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아울러 새로 등장하는 ‘시뮬레이션 우주: 곤충 떼 재난’을 소개한다.
유저들은 새로운 적인 ‘곤충 떼·완전체 칩충’과 조우하게 되며, 이들이 더 많은 곤충 떼로 분열하기 전에 처리해야 한다.
‘붕괴: 스타레일’은 PS5, PC와 iOS, 안드로이드 등 기기 간 크로스 플레이 및 크로스 세이브도 지원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