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퍼블리싱코리아가 1일(금), 액션 어드벤처 신작 ‘용과 같이7 외전 이름을 지운 자’ PS5와 PS4 패키지판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용과 같이7 외전 이름을 지운 자’는 세가 대표 액션 어드벤처 타이틀 ‘용과 같이’ 시리즈 외전작으로, 6편과 7편 사이 주인공 ‘키류 카즈마’의 이야기를 다룬다. 플레이어는 과거를 지우고 살아가는 주인공이 되어, 오사카 소텐보리를 무대로 벌어지는 새로운 사건을 해결하게 된다.
기존의 야쿠자 스타일에 해당하는 ‘응룡’과 비밀요원으로써 익힌 ‘에이전트’ 두 가지 배틀스타일을 오가는 박력 넘치는 전투를 선보이는 한편, 포켓 서킷과 투기장 등 다채로운 부가 콘텐츠도 존재한다. 또한, 추가로 8편에 연결점이 되는 스토리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예약구매는 일반판과 한정판으로 나눠 진행되며, 한정판에는 게임 본편에 더해, 응룡의 부적, 명함 케이스, 특제 스킷툴 등이 포함된다. 아울러, 예약 특전으로 특제 PET 패널도 증정된다.
추가로 ‘용과 같이7’과 ‘용과 같이7 외전 이름을 지운 자’ 두 작품이 포함된 번들도 판매된다. 구매자에게는 특전으로 특제 스틸북이 지급된다.
‘용과 같이7 외전 이름을 지운 자’는 PS5, PS4, Xbox 시리즈 XIS, Xbox One, PC로 오는 11월 9일 발매되며, 한국어를 지원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