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 ·’퀸즈나이츠’·’세나 키우기’…방치형 게임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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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들이 스트레스 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방치형 게임이 급부상 중이다. 최근 몇년 전부터 방치형 게임은 구글 매출 300-500등대를 장악했다. 그리고 최근 들어어슨 구글 인기 1위를 하는가 하면 엠게임과 넷마블과 같은 중견 또는 대형 게임사에서도 출시할 만큼 인기 장르로 급부상했다.

특히 관련 게임의 출시가 이어지고 있는데, ‘퀸즈나이츠’는 21일 출시됐으며, 카드 전략 RPG ‘엘피스 전기M: 스피릿 각성’는 22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또 9월 출시를 앞둔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16일부터 사전등록에 들어갔다. 그리고 지난 16일 출시된  ‘무제: 십대고수 with SIA’가  구글 플레이 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채플린게임과 팡스카이가 공동 서비스하는 ‘무제: 십대고수’는 방치형을 벗어나는 화려한 그래픽과 다양한 무공을 극의에 달하게 하는 방치형 무협 RPG게임으로, 이용자는 본인의 취향에 맞는 캐릭터, 무기, 무공(스킬)을 다양하게 착용 및 성장시킬 수 있다. 특히 성장에 따른 다양한 애니메이션 및 연출의 변화로 시각적인 즐거움과 성장의 니즈를 해결했다.

/모바일인덱스

엠게임의 ‘퀸즈나이츠’는 방치형 게임의 본질에 집중하여 성장 체감을 확실히 느낄 수 있는 방치형 RPG다. 숙제처럼 느껴질 수 있는 콘텐츠는 지양하고 유저들이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요소를 다양하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기본 스테이지 이외에도 캐릭터 성장에 필수적인 가디언, 강화석, 문장, 블레스 등 총 6개의 던전을 구성하여 유저들의 게임 몰입도를 높여줄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마련했다. 각각의 던전에서 얻은 성장 재화를 기반으로 효율적인 성장이 가능하여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퀸즈나이츠’ /엠게임

37모바일 게임즈의 ‘엘피스 전기M: 스피릿 각성’은 중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끈 애니메이션 ‘엘피스 전기(중국명 투라대륙)’ IP로 개발된 모바일 게임으로, 고퀄리티 배경 디자인과 캐릭터 일러스트를 자랑하며 카드 게임의 재미 요소를 확실하게 녹여냈다. 카드 뽑기의 낮은 확률과 성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전략이 너무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게 중심을 잡았다. 이를 바탕으로 한 수 앞을 예측하는 심리전이나 나만의 핵심 전술을 펼치면서 승리와 역습을 노리는 등 순수한 전략의 재미를 느끼도록 했다.

‘엘피스 전기M: 스피릿 각성’ /37모바일 게임즈

‘저용량-저사양-쉬운 게임성’을 강점으로 내세운 넷마블의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 2014년 출시해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넷마블의 대표 IP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방치형 RPG로 이용자들은 원작의 숨겨진 이야기로 확장된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으며, 귀여운 SD 캐릭터로 재탄생한 ‘세븐나이츠’의 영웅들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세븐나이츠 키우기' /넷마블
‘세븐나이츠 키우기’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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