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PvP 콘텐츠 ‘솔라레의 창’ 신규 시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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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사막' 대표 이미지 (사진 제공: 펄어비스)
▲ ‘검은사막’ 대표 이미지 (사진 제공: 펄어비스)

펄어비스가 19일(수), 자사 MMORPG ‘검은사막’ PvP 콘텐츠 ‘솔라레의 창’ 신규 시즌을 시작했다.

‘솔라레의 창’은 유저 3명이 한 팀이 되어 장비 격차 없이 동일한 장비로 겨루는 3:3 매칭 PvP 콘텐츠다. 이번 신규 시즌에서는 ‘아침의 나라’ 지역을 배경으로 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신규 전장으로는 ▲달벌마을 매화나무길 ▲십리대숲 ▲도깨비 동굴 ▲동해도 감영 ▲고운마루 갈대밭 총 5곳이 있으며, 이들 중 하나에 무작위 입장하게 된다. 각 전장에는 전투에 영향을 주는 변수들이 존재하며, 전장의 특성을 활용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솔라레의 창’은 60레벨 이상의 전승/각성을 완료한 캐릭터만 참여할 수 있다. 추가로, 랭크 경기 획득 점수에 따라 ‘[V] 솔라레’와 ‘[IV] 영광의 창‘ 등 솔라레의 문장이 지급된다.

이번 ‘솔라레의 창’ 시즌 시작 외에도, 강력한 몬스터와 전리품 보상을 원하는 유저를 위해 신규 아이템 ‘데키아의 등불’을 추가했다. 해당 아이템은 오딜리타 지역 올룬의 계곡에 위치한 NPC ‘아레델’에게 의뢰를 받아 얻을 수 있다. 아이템을 사용할 시에는 10분 간 각성한 상태의 몬스터가 출현하며, 각 사냥터에서 최대 광(II) 등급 ‘데보레카 귀걸이’를 획득할 수 있다.

추가로, 이벤트를 통해 오는 8월 2일까지 보물 아이템 ‘오네트/오도어의 정령수’ 제작 재료를 ▲폴리숲 ▲사막 나가 성전 ▲미루목 유적지 등 사냥터에서 얻을 수 있다.

‘검은사막’ PvP 콘텐츠 ‘솔라레의 창’ 신규 시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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