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9주년을 맞이한 ‘서머너즈 워’. 컴투스가 13일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글로벌 서비스 9주년을 맞아 지난 9년 간 역사적 순간을 담은 기념 이미지를 공개했다.
‘서머너즈 워’는 2014년 4월 국내 출시에 이어 6월 본격적으로 세계 무대에 진출한 모바일 게임으로, 한국 모바일 게임 최초 누적 매출 1조원을 돌파했으며, 지난해 일 최고 매출과 누적 매출 3조 원을 기록했다. 글로벌 서비스 한달만에 1천만 다운로드를 달성했고, 그해 11월 빠른 속도로 2천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이를 기념해 개최한 ‘희망의 천만 소원’ 모으기 캠페인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서 받은 사랑을 글로벌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이용자와 함께 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매년 진행해오고 있다.
또한, 2017년 8월, e스포츠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SWC)’를 출범시켰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SWC’는 총 14개 언어의 전문 해설로 생중계되고 있다. 컴투스 ‘서머너즈 워’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기 위해, 2017년 미국 스카이바운드엔터테인먼트와 협력 중이다.
‘서머너즈 워’ 유니버스는 게임 내 세계관을 관통하는 100여 년의 대서사시다. 이를 기반으로 미국 ‘필름퀘스트 어워드 2019’ 최고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에 노미네이션된 ‘프렌즈 앤 라이벌’을 비롯해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등 게임 타이틀은 물론 코믹스, 라이트 노벨, 애니메이션 등의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