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12일(금), 에픽게임즈 스토어와 스팀에서 앞서 해보기 중인 3인칭 슈팅 MOBA 게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에서 파트너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한 신규 콘텐츠 사전 체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 체험 참가 신청은 지난 5월 11일부터 접수 중이다. 신청 결과는 별도로 안내 예정이며, 선정된 파트너 크리에이터는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PBE서버에서 신규 콘텐츠를 플레이할 수 있다.
PBE서버에서는 그레이스톤과 6월 말 업데이트 예정인 아델 등 신규 영웅과 새로운 모드 ‘ARAM(무작위 총력전)’의 사전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 밖에 ▲라인전 ▲정글 ▲수호자 ▲현상금 시스템 ▲부쉬 ▲포털 등 개선된 게임성을 확인할 수 있다.
또, 파트너 크리에이터에게는 유료 재화 지원을 비롯해 전용 디스코드 채팅 채널 초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에픽게임즈 스토어와 스팀에서 앞서 해보기 중인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TPS와 MOBA 장르가 혼합된 게임이다. 각자 다른 스킬과 특성을 지닌 영웅 중 하나를 선택해 5 대 5로 교전을 벌이면서 상대편 기지를 파괴해야 한다. 3인칭 시점을 바탕으로 한 사실적 공간감, 영웅 및 100여 종 아이템의 조합에서 나오는 전략성 등이 특징이다. 아울러 전작인 에픽게임즈의 ‘파라곤’의 완성도 높은 그래픽, 전략성을 계승하며 속도감, 전략적 변수를 대폭 높였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공식 디스코드(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