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 中 사전예약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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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데브시스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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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59,000원 ▲3,700 +6.69%)는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쿠키런: 킹덤’이 중국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 채널에서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중국 게임사 창유와 텐센트 게임즈가 합작 퍼블리싱(유통)을 맡는다. 현지 이용자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개발 중이다.

데브시스터즈는 현지화된 신규 영상과 사전예약 참여자를 위한 보상 이벤트도 공개했다.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는 △특별한 쿠키 커터 2개 △크리스탈 200개 △경험의 별사탕 레벨3 10개 △코인 1만개 등 게임 보상을 지급한다.

쿠키런: 킹덤은 2021년 출시 후 2년도 채 안 돼 누적이용자 5000만명을 돌파했다. 국내는 물론 미국·일본 등 해외 주요 국가에서 게임 순위를 석권했다. ‘2021 대한민국 게임 대상’, ‘포켓게이머 모바일 게임 어워드’, ‘포켓게이머 어워드2022’ 등 국내외 어워드에서 수상했다.

데브시스터즈는 “모바일 시장의 주류로 부상하는 캐주얼 장르가 중국 유저에게도 계속해서 경쟁력을 발휘할 것”이라며 “이미 글로벌에서 캐주얼 게임성을 입증한 쿠키런: 킹덤이 중국에서 성공적으로 서비스되는 대표적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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