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요버스 신작 ‘붕괴: 스타레일’이 26일 오전 10시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붕괴: 스타레일’은 우주를 무대로 한 SF·판타지 RPG로, 호요버스 대표 프랜차이즈 ‘붕괴’ 기반 신작이다. 플레이어는 은하 열차를 타고 우주를 누비는 개척자가 되어 다양한 행성을 탐험하며 전투도 하는 긴 여정을 떠나게 된다.
광활한 우주 경관과 각 행성이 지닌 고유하면서 독특한 문화, 풍경 등이 눈길을 끈다. 아울러 여정을 함께하는 Mar.7th와 단항, 히메코, 웰트 등과 여정 중에 만나게 되는 카프카, 서벌, 경원, 백로 등 다양한 캐릭터의 이야기도 재밋거리다.
호요버스는 ‘붕괴: 스타레일’ 정식 출시를 기념해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서 7미터 길이의 은하 열차가 정차하는 깜짝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진행된다. 방문만 해도 기념엽서를 받을 수 있으며, 게임 설치 후 카카오톡 채널 팔로우를 인증하면 선착순으로 인게임 아이템을 증정한다.
같은 기간, 미국 뉴욕, 일본 도쿄 등 전 세계 주요 지역에서도 실물 은하 열차를 만나볼 수 있다.
‘붕괴: 스타레일’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모바일로 즐길 수 있으며, PC버전은 공식 홈페이지 및 에픽게임즈 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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