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가 21일(금) 디아블로 IV(이하 디아블로 4) 출시 전 추가 테스트 ‘서버 슬램’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서버 슬램’은 PC, XSX, Xbox One, PS5, PS4로 5월 13일 오전 4시부터 주말동안 진행, 누구나 ‘디아블로 4’에 접속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이번 서버 슬램을 통해 다시 한 번 서버 인프라 테스트가 이뤄질 예정이며, 콘솔 버전에서는 로컬 협동 모드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모든 플랫폼에서 크로스플레이 기능과 진행 데이터 동기화를 지원한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서막과 1막을 진행하게 된다. 20레벨 캐릭터 레벨 제한이 적용된 상태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지난 3월 진행된 오픈 베타에서의 피드백이 적용된 업데이트 내용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베타 테스터 전용 칭호와 아이템 등을 받을 수 있으며, 탈것 노획품 아이템이 추가되었다.
‘디아블로 4’의 오픈 베타는 5월 13일 부터 PC, XSX, Xbox One, PS5, PS4 시작될 예정이며, 구매 유무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정식 출시일은 6월 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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