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방치형 RPG ‘포링 키우기’ 국내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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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는 모바일 RPG ‘포링 키우기: 방치형 RPG(이하 포링 키우기)’를 국내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포링 키우기’는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대표 몬스터 포링을 활용한 RPG로 아기자기한 그래픽 기반의 개성 넘치는 포링들이 등장한다. 포링과 모험을 펼칠 영웅은 총 29개의 직업군으로 구성했으며 다양한 코스튬으로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다.

스테이지는 영웅과 포링이 동료가 되어 돌파해 나갈 수 있으며 자동 전투 기능으로 플레이 부담을 줄였다. 포링의 능력치를 강화할 수 있는 룬 시스템을 비롯해 시즌제 PVP, 다양한 던전, 길드 콘텐츠 등도 즐길 수 있다.

그라비티는 정식 론칭을 기념해 공식 라운지에서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정식 론칭 후 2주 동안 자유 게시판에 론칭 축하 게시글을 작성하면 참여자 전원에게 총 게시글 수에 따른 보물 상자를 지급한다. 

정식 론칭 후 한 달간은 전투 분석 기능을 켠 상태로 포링과 전투 중인 모습을 담은 스크린샷을 이벤트 게시판에 업로드하면 포링북, 스킬북이 들어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같은 기간 영웅이 되는 7일 미션을 완료한 스크린샷을 등록하면 보물 상자, 제니가 담긴 쿠폰도 선물할 예정이다.

노건석 글로벌모바일사업팀장은 “포링 키우기는 라그나로크를 대표하는 몬스터 포링을 활용한 게임으로 각양각색 개성 넘치는 포링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육성하고 동료로서 함께 전투해 나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며,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론칭 이벤트에도 참여해 혜택도 받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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