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지오 사르도 MS 앱스토어 부사장이 윈도11의 새로운 기능을 공개했다. [사진: 셔터스톡]](https://www.digitaltoday.co.kr/news/photo/202505/565286_529298_3123.jpg)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마이크로소프트(MS)가 윈도11 검색 기능을 강화하면서 MS 스토어 앱까지 검색 결과에 포함시킬 예정이다. 그러나 사용자들은 다소 부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다.
8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조르지오 사르도 MS 앱스토어 부사장이 윈도11 검색에 MS 스토어 앱이 표시되는 기능을 공개했다. 검색창에 앱 이름을 입력하면 설치 버튼이 함께 나타나며, 클릭하면 즉시 다운로드가 진행된다. 하지만 사용자들은 오히려 강제 설치 기능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며 비활성화 옵션을 요구하고 있다.
MS는 검색 기능 개선을 위해 자연어 처리 기능도 도입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 기능은 코파일럿+(Copilot+) PC에서만 지원되며, 일반 사용자들은 사용할 수 없다.
윈도11의 검색 기능을 개선하려는 노력은 계속되고 있지만, 강제 기능 추가에 대한 반발도 커지고 있다.
-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1Q 영업손 460억…적자전환
- 비트코인 10만4000달러 돌파…공매도 세력 직격탄
- 이더리움 하루 20% 급등…펙트라 업그레이드로 신뢰 회복
- 비트코인이 미래다…’디지털 금’ 넘어 글로벌 금융 인프라로
- 제테마, 美 자회사 제테마USA에 41억 대여…보톡스 임상 비용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