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파이어플라이 웹사이트 갈무리]](https://www.digitaltoday.co.kr/news/photo/202504/563229_527339_3236.png)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AI 기반 회의록 앱 파이어플라이가 200개 이상 분야별 미니앱을 내놓고 회의록에서 자동으로 인사이트를 추출하는 기능을 강화했다고 테크크런치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파이어플라이가 선보인 미니앱은 영업, 마케팅, 고객지원 등 다양한 역할들로 이뤄져 있다. 세일즈팀을 위한 BANT 영업앱은 예산·타임라인 정보를 추출하고, 고객 서비스 요원 성과 피드백 생성 앱은 성과 분석과 코칭 팁을 제공하는 등 맞춤형 기능을 지원한다.
사용자는 미팅 별로 앱을 선택해 활용할 수 있으며, 직접 앱을 만들어 맞춤형 출력을 설정할 수도 있다.
슬랙, 세일즈포스, 허브스팟 등과 연동돼 회의 후 자동으로 요약을 공유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파이어플라이는 미팅 전 참여자 정보를 제공하는 ‘미팅 브리프’ 기능과, 사용자디지털 트윈이 회의 중 기본 질의에 응답하는 기능도 테스트 중이다. 크리쉬 라미네니 CEO는 “미팅 후 인사이트를 얻는 데 걸리는 시간을 줄여 생산성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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