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I코리아가 글로벌 인사 평가 기관인 ‘최고 고용주 협회(Top Employers Institute)’가 주관하는 ‘최고의 직장(Top Employer)’에 6년 연속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최고 고용주 협회는 올해 125개국 2,400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이 직원들에게 최상의 근로조건과 발전기회를 제공하는지 종합적으로 조사하고 6개 평가 부문과 관련 세부항목을 평가해 ‘최고의 직장’을 발표했다.
JTI코리아는 2020년 처음으로 ‘최고의 직장’에 선정된 이후, 꾸준한 발전을 이루며 6년 연속 ‘최고의 직장’에 선정됐다. 특히 6개로 나눠진 평가 부문 중 ‘직원 몰입(Engage)’ 부문에서 전년 대비 큰 성장을 보였다. ‘직원 몰입’은 조직이 어떻게 직원과의 관계를 구축하고 직원들이 조직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지를 평가하는 부문으로, JTI코리아는 해당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음으로써 구성원들과 조직의 결속력을 입증했다.
‘직원 몰입’ 중 JTI 코리아가 지난해 대비 높은 성장을 보이며 주목을 받은 항목은 ‘웰빙(Wellbeing)’이다. JTI코리아는 다양한 배경과 직무의 직원들로 구성된 ERG(Employee Resource Group, 임직원 지원 그룹)를 통해 직원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니즈를 수집·분석하고 있다. 투명하고 열린 소통을 장려하는 조직문화를 기반으로 직원들의 피드백을 반영한 사내문화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등 임직원들의 주인의식과 참여도를 제고한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외에도 JTI코리아는 ‘직원 몰입(Engage)’을 비롯한 ‘운영(Steer)’, ‘조직(Shape)’ 등 6개 평가 부문에서 전반적으로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명실상부 ‘최고의 직장’임을 입증했다.
JTI코리아 관계자는 “JTI코리아가 6년 연속 ‘최고의 직장’에 선정된 것은 사람 중심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최적의 근무 환경을 만들고자 지속적으로 헌신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JTI코리아는 앞으로도 유연한 근무 환경, 동등한 기회 제공, 그리고 직원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기업문화를 조성해 모두가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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