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전국서 주요 모델 시승 행사 진행

10

마세라티(Maserati)가 오는 22일부터 3회에 걸쳐 주요 모델을 대상으로 전국 시승 행사 ‘마세라티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Maserati Driving Experience)’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마세라티 코리아는 고객이 직접 차량을 경험하면서 마세라티를 대표하는 하이퍼포먼스와 ‘이탈리안 럭셔리(Italian Luxury)’ 감성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는 전국 마세라티 공식 전시장에서 진행되며, 시승을 희망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마세라티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는 현행 주요 라인업을 중심으로 1회씩 총 3회에 걸쳐 운영된다. 그레칼레 GT‧모데나‧트로페오(2월 22일~3월 2일), 뉴 그란투리스모 모데나‧트로페오 및 뉴 그란카브리오 트로페오(3월 8일~16일), 그레칼레 폴고레(3월 20일~26일) 순으로, 시승 희망 모델을 전시장에 문의해 확인 후 방문하면 된다.

행사 참여 시 소정의 혜택도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기간 내 전국 마세라티 공식 전시장에 방문해 시승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마세라티 공식 굿즈를 증정한다.

한편, 그레칼레는 지난해 10월 마세라티 코리아가 공개한 럭셔리 SUV로 동급 최고의 실내 공간과 편안함을 제공하는 동시에 스포티함과 우아함 사이의 균형을 유지했다. 특히 마세라티가 한국 시장에 진출한 후 최초로 선보인 순수 전기 SUV그레칼레 폴고레는 최고 출력 410kW, 최대 토크 820Nm, 최고 속도 220km/h 등 ‘전기차’라는 조건에 타협하지 않는 성능을 갖췄다.

뉴 그란투리스모와 뉴 그란카브리오는 마세라티 코리아가 공식 출범과 동시에 함께 내놓은 핵심 차종이다. 레이싱 DNA로 다져진 스포츠카의 ‘하이퍼포먼스’와 장거리 주행을 위한 ‘편안한 승차감’을 결합한 그랜드 투어러로,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과 혁신 기술로 무장했다. 뉴 그란투리스모는 2도어 4인승 쿠페, 뉴 그란카브리오는 2도어 4인승 컨버터블 모델이다.

다카유키 기무라(Takayuki Kimura) 마세라티 코리아 총괄은 “마세라티 코리아는 출범 이후 이탈리안 럭셔리의 정수를 전달하고자 노력해왔으며, 이번 행사 또한 고객이 마세라티가 선사하는 진정한 럭셔리와 편안함, 하이퍼포먼스를 직접 경험하고 브랜드의 가치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마세라티 코리아는 고객과 보다 깊은 유대감을 쌓고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1
0
+1
0
+1
0
+1
0
+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