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윈, 암전문 요양병원과 손잡고 관찰임상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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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윈이 SKJ 상경원 암전문 요양병원과 난치성 4기 암 환자 30명을 대상으로 하는 관찰임상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조윈의 MIT 솔루션(Mineral Intake Thermal Solution)은 광물성 생약 섭취와 고주파 온열 등을 결합한 새로운 암 치료법이다. 체온 상승과 광물의 원적외선 방사 효과를 활용하는 이 방식은 조윈의 천연 광물 한약제인 운비제, 온열 솔루션 캔살기, 체온 2도 상승 공간치유 KQ존을 통합적으로 활용한다. 여기에 상경원 암전문 요양병원의 독자적 암 치료법을 결합해 난치성 4기 암 환자들을 위한 전인적 관찰 임상을 실시하게 된다.

관찰 임상은 2025년 1월부터 참여 희망 환자 모집을 시작으로 1분기 내 진행된다. 3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1개월간 관찰하며, 수집된 데이터는 논문 작성과 해외 임상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SKJ 상경원 암전문 요양병원은 여주시 강천면의 유기농 인증 과수약초농원에 위치해 있다. 50여 년간 농약과 화학비료를 배제한 자연농법을 고수하며, 건강한 생태계를 유지하고 있다. 병원은 암 환자들이 건강한 음식과 생활을 통해 신체적, 정신적 균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다.

김승조 SKJ 상경원 암전문 요양병원원장은 캐톨릭의대 성모병원 병원장, 분당차병원 의료원장, 성광의료재단 의료원장을 역임한 암 치료 권위자로, 50여 년간 암 치료 분야에서 활동해왔다. 특히 통합의학적 암 치료법을 선도적으로 도입하고, 천연 미네랄 섭취와 심부 온도 상승을 결합한 치료법의 효과성을 입증해왔다.

조윈은 대한약전 등재 약용 광물 ‘운비제(Micacine)’를 비롯해 설포라판, 베타 글루칸, 수소수 정수기, 게리종 등 다양한 제품의 관찰 임상을 진행해왔다. 이번 임상에서는 여러 솔루션을 융합해 시너지 효과를 검증할 예정이다.

정우성 조윈 이사는 “개인용 고주파 온열기 캔살기의 기술 특허를 출원했으며, 지속적으로 암 환자를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하여 K-medi의 우수성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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