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뮤직코리아는 고성능 포터블 키보드 ‘PSR-SX920’을 공식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PSR-SX920’은 1,500개 이상의 고품질 음색과 575개의 스타일을 제공하며, 원터치 세팅 기능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슈퍼 아티큘레이션 2(S.Art2) 기술이 적용되어 더욱 풍부하고 세밀한 음색 표현이 가능하다.
스타일 다이내믹스 컨트롤 기능을 통해 모든 스타일의 수치를 간단히 조정할 수 있다. 하나의 라이브 컨트롤러로 음량을 미세하게 조절할 수 있어 다양한 연주 표현이 가능하다. 이 기능은 사용자 스타일에도 적용되어 연주자의 창의성을 극대화한다.
이번에 출시된 ‘PSR-SX920’은 7인치 중앙 터치스크린을 탑재해 어떤 자세에서도 편리한 조작이 가능하며, 직관적인 그래픽 인터페이스를 통해 기기의 모든 기능을 손쉽게 제어할 수 있다.
또한,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스피커 시스템과 외부 오디오 장치 연결 기능은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라이브 공연, 작 편곡, 교육 등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제품은 전국 야마하 공식 대리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권장 소비자 가격은 348만 원이다.
심우영 야마하뮤직코리아 건반영업팀 팀장은 “’PSR-SX920’은 전문 연주자를 위해 설계된 악기로 프리미엄 사운드와 직관적인 조작으로 몰입감 있는 연주 경험을 선사한다”며, “모든 청중을 사로잡는 강력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와콤, ‘서울일러스트레이션 페어’ 참가···타블렛 특별 할인
- 렉서스, 인증중고차 ‘서티파이드’ 부산창원 전시장 오픈
- 고양산업진흥원, 고양 스마트시티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LG전자, ‘찾아가는 진로 멘토링’ 성료···미래 인재 육성 힘 보태
- 로터스, 뱅앤올룹슨과 연말 럭셔리 프로모션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