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원, ‘경기도 소상공인 상생한마당’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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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쇼·태권도 시범단·난타·댄스공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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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지난 25~26일 의정부시 행복로 이성계 동상 앞 광장 일대에서‘경기도 소상공인 상생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상생한마당은 11월 5일 ‘소상공인의 날’을 맞이해 소상공인의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과 권익 보호를 위해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는 ‘소상공인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웃는다’란 주제로 소상공인들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한 유공 표창 △도내 우수상품 판매 전시회 △유리컵 및 한방 수제비누 만들기 체험부스 운영 △노무·세무·법률 등 소상공인 맞춤형 무료 상담 지원 △라이브커머스 방송 △마술쇼·태권도 시범단·난타 및 댄스공연 등 가족과 연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현장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민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은 “올해 의정부에서 개최되는 상생한마당이 일회성 행사로 끝나지 않길 바라며 경상원은 현장의 목소리를 늘 경청하며 소외받는 소상공인분들이 없도록 생애 맞춤형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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