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에 출시해 한국 서브컬처 게임 시장을 뒤흔들며 카카오게임즈를 ‘게임의 신’으로 만들기도 했던 ‘프린세스 커넥트! Re: Dive(이하 프리코네)’가 이용자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카카오게임즈는 4일 ‘프린세스 커넥트! Re: Dive’의 서비스 2,000일을 기념한 특별 전시회를 서울 용산역 근처에 위치한 공간 오즈 갤러리에서 개최했다.
행사장은 용산역으로부터 도보 약 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있으며, 2번 출구로 나와 우측으로 조금만 이동해도 간판을 확인할 수 있기에 쉽게 찾아갈 수 있다.
‘프리코네’ 2,000일 기념 전시회는 크게 전시구역과 이벤트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다. 전시 구역에서는 게임 내 일러스트, 원화, 콘티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이벤트 구역은 포토존, 휴게 공간, 메모리 월 등이 준비되어 있다.
2,000일을 기념하는 전시회인 만큼 현장에 방문한 이용자들을 위한 특전 이벤트도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는 전시회가 끝나는 9일까지 일자별 선착순 인원으로 진행되며 입장료 5,000원을 내면 참여할 수 있다.
5년을 넘는 기간 동안 한국 이용자들에게 사랑을 받은 ‘프리코네’의 2,000일 기념 특별 전시회의 모습을 게임와이가 사진으로 일부 담아봤다.
- [리뷰] 13년만에 출시된 오픈월드 레이싱 게임의 선조 ‘테스트 드라이브 언리미티드 솔라 크라운’
- 코나미개 리메이크한 공포 게임 ‘사일런트 힐 2’ 호평 이어져
- [TGS 2024] “안녕 TGS!” 역대급 축제를 돌아보며…주목 받은 타이틀은?
- 덕분에 살아남았습니다!…교주님들과 함께한 ’트릭컬’ 1주년 기념 돌잔치’ 현장
- [기획] 9월의 게임 뉴스 TOP 5 “역대급 규모 도쿄게임쇼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