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애니메이션X게임 축제 ‘AGF 2024’가 오는 12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3/4/5홀에서 열린다. 쿠로게임즈의 ‘명조:워더링 웨이브’가 메인 스폰서 참가를 확정지었다.
AGF는 애니플러스와 대원미디어㈜, 소니 뮤직, 디앤씨미디어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서브컬처 전시 이벤트로, 지난 해에는 약 6만 5천명 이 방문해 역대 최대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는 오픈월드 액션 게임 ‘명조’는 100부스 규모로 꾸려진 전시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부스에서는 신규 업데이트 발표와 성우 토크쇼, 팬미팅, 코스프레 콘테스트 등 풍성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코스플레이어 포토존과 타임 어택 챌린지, 굿즈 판매도 진행된다.
AGF는 오는 31일까지 전시사를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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