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제노니아’를 대만·홍콩·마카오에 정식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현지 게임명은 ‘전계: 제노니아’다. 한국 시간 기준 이날 오전 11시부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국내와 마찬가지로 PC와 모바일을 모두 지원하는 크로스 플랫폼을 도입해 이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서버간 대규모 PvP(이용자간전투) 콘텐츠 ‘침공전’ 등을 통해 MMORPG 장르 특유의 투쟁과 쟁취 이야기가 펼쳐친다. 한국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았던 주요 콘텐츠들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컴투스홀딩스 관계자는 “전계: 제노니아는 지난달 현지 사전 체험에서 이용자들로부터 호평받은 바 있다”며 “이번 대만·홍콩·마카오 출시를 통해 컴투스홀딩스를 대표하는 글로벌 IP(지식재산권)의 저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필리핀 가사관리사들만 ‘노났다’…홍콩·싱가포르의 8배 받고 6일 새벽 입국
- ‘쇠구슬·파이프 테러’ 일상 될라…민주당 ‘노봉법’ 강행에 후폭풍 우려 [정국 기상대]
- 김두관 “‘DJ 사저’ 매각, 민주당 지도부가 어떻게 할 것인지 밝혀라”
- 당내 보폭 넓히는 한동훈…친윤·원희룡도 품을까
- 항문에 65cm 살아있는 장어 넣은 男, 장까지 뚫렸다
- 진종오 지운 한국 사격, 역대 최고 성적 얼마나 대단한가
- KT, ‘마이케이티’ 앱서 스팸 차단 기능 강화
- “금감원 민원 접수도 안 받네요” 속 타는 해피머니 구매자들
- HUG, 빌라 셀프 낙찰 1026건…든든전세로 채권 회수 속도
- “학습지부터 에듀테크까지” 초고령화 시대, 시니어 치매 시장 잡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