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레스존 제로’가 미국 주간 PS 액티브 유저 수 10위에 랭크됐다. 또한 넥슨과 넥슨게임즈의 ‘퍼스트 디센던트’는 지난 주에 이어 4위를 계속 유지 중이다.
22일 미국 시장조사회사인 Circana의 비디오게임 업계 애널리스트 Mat Piscatella씨가 미국의 지난주(13일 기준) 액티브 이용자 수를 플랫폼별로 공개해했다. 이중 ‘젠레스존 제로’가 플레이스테이션5의 톱 10에 랭크됐다. 또한 포트나이트는 엑스박스 1위를 탈환했지만, PS5에서는 2위를 유지했다.
젠레스존 제로는 미국에서의 PS5의 액티브 이용자 수가 전주 시점에서는 11위였다. 하지만 지난주에는 엘든링이나 마인크래프트에 이어 10위에 랭크됐다. 7월 4일 정식 출시 이후에도 이용자 수가 순조롭게 성장하고 있는 모양세다.
이후에도 기간 한정 캐릭터가 주가되는 외에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며, 신 캐릭터도 발표되고 있어, 잏 순위 변화도 주목된다.
‘젠레스 존 제로’는 지난 4일 전 세계 동시에 출시됐으며, 플레이어가 로프꾼이 되어 종말 속에서 발전을 거듭한 도시 ‘뉴에리두’의 숨겨진 배후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넥슨의 루트슈터 야심작 퍼스트 디센던트는 지난 주에 이어 PS5 4위를 유지 중이다. XBOX에서는 전주 4위로 PS5와 순위가 동일했으나 한계단 올라서 3위를 기록 했다. 스팀 순위도 동일한 3위를 유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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