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케이드, 8월 템플런 신작, 뱀파이어 서바이버+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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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애플 아케이드를 통해 8월 2개의 신규 게임 템플런: 레전드(Temple Run: Legends)와 뱀파이어 서바이버+(Vampire Survivors+)를 출시한다. 

애플 아케이드는 광고나 인앱 구매로 인한 방해 없이 애플 기기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200종 이상의 게임을 갖추고 있다. 매달 신규 게임 추가 및 기존 게임의 업데이트가 이뤄지며, Apple Arcade 구독 시 최대 6명의 가족 구성원이 카탈로그에 포함된 모든 게임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템플런은 히트작 템플런이 처음으로 레벨 기반의 러너 게임으로 선보이는 게임이다. 이 게임은 애플 아케이드 독점 출시로 8월 1일 첫 공개된다. Imangi Studios의 템플런 레전드는 달리고 수영하고 점프하며 영웅의 군단에 합류하는 게임이다. 무한으로 달리는 클래식 모드 외에도 새로운 게임플레이 모드, 다이나믹한 도전과 보상, 500개 이상의 레벨로 구성된 스토리 모드를 통해 고대 아페리온을 탐험할 수 있다. 기후를 가로질러 주민 및 생물과 상호작용하고 독특한 캐릭터들을 만나는 모험이 기다린다.

템플런: 레전드 /image studio
템플런: 레전드 /image studio

또한 ‘영국 영화 텔레비전 예술 아카데미(BAFTA)’ 게임 어워즈 수상에 빛나는 뱀파이어 서바이버+는 동일 기기에서 최대 4명까지 함께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를 지원한다. Poncle의 뱀파이어 서바이버는 악마가 지배하는 위협적인 환경에서 목숨을 건 싸움을 벌이는 게임이다.이용자는 황혼부터 새벽까지 길을 가로막는 밤의 생물들을 물리치며 승리하기 위해 동료 생존자들에게 의지해야 한다. 마늘, 십자가, 마법 지팡이는 적을 물리치는데 유용한 도구지만 최종적인 승리는 치명적인 생물에 맞서 자신의 힘을 시험하는 플레이어의 손에 달렸다. 본 게임은 같은 기기에서 최대 4명이 게임 컨트롤러를 연결해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 모드를 비롯해 다양한 설정을 지원한다.

뱀파이어 서바이버+ /Poncle
뱀파이어 서바이버+ /Pon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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