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이모탈’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온 사악한 세력들이 만났다. 힘을 합쳐 이 재앙에 맞선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디아블로 이모탈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간 첫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MMOARPG인 디아블로 이모탈에 ‘얼어붙은 왕좌의 그림자 이벤트’가 진행, 블리자드의 대표 MMORPG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세계관 속 상징적인 아이템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이벤트가 진행되는 7월 4일부터 26일까지 디아블로 이모탈 내 성역의 황야 곳곳에는, ‘얼음왕관 성채’의 위험천만한 차원문들이 열린다. 플레이어들은 이 차원문을 찾아 혹독한 추위를 이겨 내고 그 너머에서 기다리는 침입자들을 쓰러뜨려야만 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디아블로 이모탈에 로그인하면 ‘서리의 비탄’ 초상화 장식을 받을 수 있으며, 이벤트를 완료하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속 상징적인 검인 ‘서리한’ 무기 꾸미기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또한 7월 26일까지 디아블로 이모탈에서 어떤 상품이든 현금으로 구매하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영감을 받은 얼음왕관 길 차원문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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