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되어라!’와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에 동시 신규 캐릭턱가 업데이트된다.
컴투스홀딩스는 판타지 모험 RPG ‘별이되어라!’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포스임팩트 영웅 ‘심연의 아툼’이 등장했다. 신규 세력 ‘전장의 대적자’에 속한 첫 번째 영웅으로, 어둠의 힘으로 부활해 강력한 능력을 얻은 사제 포지션이다. 시그니처 스킬 ‘샛별의 광휘’를 사용하면, 아군 전체의 생명력을 매 초마다 회복시키고 물리 및 광역 공격력을 증가시킬 수 있다. 월드 보스 ‘히드라’, ‘야누스’ 및 길드 보스 ‘오딘’에 특화되어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여름맞이 ‘팥빙수 재료 모으기’ 이벤트에서는 도전자 던전에서 획득한 ‘아이스 박스’에 재료를 모아 팥빙수를 완성하고 ‘루비’, ‘가이아의 혼’ 등 주요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영웅의 회랑’, ‘엘도라도 광산’을 플레이하고 목표를 달성하면 ‘기억의 파편’ 등 게임 아이템을 푸짐하게 얻을 수 있다.
또한, 하이브IM도 2D 액션 MORPG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에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5성 ‘소린’과 4성 ‘이리스’ 등 총 2종의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공개됐다. 신규 캐릭터 ‘소린’은 구원 기사단 소속으로 검과 방패를 사용한다. 특히, ‘소린’은 강력한 스킬인 ‘태양이 서린 꽃’과 ‘신의 응답’을 통해 적을 공격하면서 동시에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독특한 전투 방식을 지니고 있다.
또한, ‘소린’의 효과인 적 설치물 제거 기술은 위험한 상황에서 아군에게 매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전투에서 유리한 상황을 선점할 수 있는 강력한 효과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소린’은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 론칭 시 출시된 캐릭터를 제외하고, 최초로 선보이는 힐러 포지션 캐릭터이며, 신규 플레이어블 캐릭터 ‘이리스’는 많은 기사들의 동경의 대상이자 수습 구원 기사단의 대표로 소개된다, ‘이리스’는 바위 정령을 소환하여 다양한 전투 환경을 조성할 수 있으며, 적을 구속할 수 있는 스킬을 보유한 땅 속성의 서포터다.
이와 함께,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시련의 탑 시즌 4가 개방되어 시련의 탑 9층부터 12층까지 새로운 공략이 가능해졌으며, ‘시련의 보물’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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